배우 천우희가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뽐내며 새로운 화보장인으로 등극했다.

사진=마리끌레르 제공

JTBC 새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일 천우희의 마리끌레르 화보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에서 천우희는 독보적인 카리스마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원색의 강렬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천우희는 특유의 깊이 있는 눈빛과 분위기는 물론 콘셉트에 맞는 다양한 포즈로 존재감을 발산했다.

프로페셔널 모델다운 시선 처리와 손끝까지 디테일했던 연기로 ‘역시 천우희’라는 반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우아하고 고혹적이면서도 사랑스러움이 넘치는 천우희의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8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천우희는 ‘아르곤’ 이후 2년 만에 브라운관 복귀를 앞두고 있다. 특히 이전 작품들과는 전혀 다른 장르를 선택, 또 다른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호러부터 멜로, 로맨스, 코미디에 이르기까지 밀도 높은 캐릭터 해석과 존재감으로 대중을 사로잡아온 그가 오늘(9일) 시작할 ‘멜로가 체질’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기대치를 충족시킬지 관심이 쏠리는 중이다.

신작은 서른살 여자 친구들의 고민, 연애, 일상을 그린 수다 블록버스터로, 극중 ‘똘기’ 충만한드라마작가 임진주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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