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도 가을 느낌 낭낭...BYC FW시즌 컬러 담은 '쎌핑크' 출시
2019-09-16 양수복 기자
BYC 란제리가 가을을 맞아 따뜻하면서도 편안한 컬러의 쎌핑크 속옷 세트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와인 컬러의 데일리 브라 세트와 폴리골지 소재의 캐주얼 브라 세트로 구성됐다.
BYC 란제리 쎌핑크 데일리 브라는 와인과 블랙 컬러를 믹스 한 폴리인팅 소재가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미니 헴팬티는 앞부분에 눈썹 레이스와 폴리인팅을 매치해 화려하면서도 차분한 느낌을 준다. 뒷부분은 헴 원단을 사용해 착용감을 높였다. 커플 속옷으로도 가능한 남성용 즈로즈는 허리 둘레에 네이비 컬러의 배색 실리콘밴드를 매치했다.
신제품 중 브라는 그레이, 네이비 두가지 컬러로 전면에 골지 스타일의 폴리 소재를 사용해 캐주얼하게 디자인했다. 미니 헴팬티는 허리둘레에 그레이 원단과 네이비 컬러, 네이비 원단과 와인컬러를 사용한 실리콘밴드를 매치했다. 드로즈는 미들톤그레이, 네이비, 멜란그레이 세 가지 컬러의 골지 폴리 소재에 각각 배색 아웃밴드로 포인트를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