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녀석들: 포에버' 윌스미스→마틴로렌스, 시리즈 흥행제조 '원년멤버' 총출동
2020년 1월 개봉하는 액션버스터 ‘나쁜 녀석들: 포에버’에 ‘나쁜 녀석들’의 원년 멤버 윌 스미스와 마틴 로렌스, 조 판토리아노까지 총출동해 화제를 모은다.
‘나쁜 녀석들: 포에버’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거대 조직의 위협을 받게 된 마약 수사반의 베테랑 형사 마커스(마틴 로렌스)가 자신의 파트너 마이크(윌 스미스)와 힘을 합쳐 일생일대 마지막 미션을 수행하는 버디 액션버스터 영화다. ‘나쁜 녀석들’ 시리즈의 세 번째 영화로 시리즈 특유의 시원하게 쏟아지는 강력한 액션과 더 화려해진 스타일과 스케일을 통해 ‘영원한 나쁜 녀석들’의 새로운 활약을 예고한다.
이번 영화에서는 시리즈 최고 콤비인 윌 스미스와 마틴 로렌스가 등장해 전설의 귀환을 알린다. 국내에서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신드롬을 일으킨 영화 ‘알라딘’으로 흥행 진가를 확인시켜준 윌 스미스는 마약 수사반의 베테랑 형사 마이크 역을 맡았다. 윌 스미스의 전매특허인 흥 터지고 유머러스하며 섹시하고 박력 있는 매력을 가감없이 발휘하며 완벽한 캐릭터 매칭을 확인시켜줄 예정이다.
마틴 로렌스 역시 마약 수사반의 베테랑 형사이자 마이크의 파트너인 마커스로 분해 쉴새 없이 쏟아내는 속사포 같은 입담을 선보이며 ‘나쁜 녀석들’ 시리즈만의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 두 캐릭터는 서로 상반된 성격임에도 형제 같은 우정을 나누는 가족보다 절친한 사이로 영화 속에서 최강의 콤비 플레이를 완성했다. 두 배우의 환상적인 케미를 통해 명불허전 최고가 무엇인지 다시금 증명할 것으로 보인다.
‘메멘토’로 잘 알려진 조 판토리아노는 윌 스미스, 마틴 로렌스와 함께 ‘나쁜 녀석들’ 시리즈의 흥행에 기여했고 이번 작품에도 참여했다. 조 판토리아노는 마약 수사반 반장 하워드 역을 맡아 마커스와 마이크에게 마약 수사반의 새로운 조직인 AMMO팀에 합류할 것을 제안하며 스토리 전개에 큰 역할을 한다.
흥행 콤비들이 다시 뭉쳐 또 다시 전설을 만들어낼 액션 블록버스터 ‘나쁜 녀석들: 포에버’는 내년년 1월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