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먼 앤 가펑클, ‘500일의 썸머’ OST 수록된 ‘해체 그룹’ 눈길
2019-12-06 강보라 기자
영화 ‘500일의 썸머’ OST 관련한 퀴즈가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SBS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유튜버 천재이승국이 출연했다.
이날 천재이승국은 영화 ‘500일의 썸머’ OST 관련한 문제를 출제해 눈길을 끌었다.
천재이승국은 “‘500일의 썸머’ OST에 여러 밴드 듀오들의 곡이 들어있다. (이 그룹들이) 반 이상이 실제로 해체하거나 심각한 갈등을 겪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OST에 참여했고 실제로 연구 해체한 팀”에 관련한 문제를 냈다.
제시된 예는 1번 트와이스, 2번 다비치, 3번 핑클, 4번 사이먼 앤 가펑클이다.
사이먼 앤 가펑클은 20세기 최고의 포크 듀오로 평가받는 그룹이다. 그러나 지난 1970년 5집 발매 후 해체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