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전소미, '여전사 캐릭터' 탐나...발차기 시범까지
2019-12-14 김수경 기자
전소미가 '정글의 법칙'에서 의욕이 활활 불타는 모습을 보여줬다.
1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전소미가 전혜빈의 '여전사 캐릭터'를 탐냈다. '정법' 최초로 부녀동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전소미는 아버지인 매튜가 오기 전에 직접 게 사냥에 나섰다.
이는 '여전사 캐릭터'를 얻기 위한 열정으로 잘 잡히지 않자 한현민에게 "현민아 내 게가방 가져와"라며 도움을 요청했다. 한현민과 노우진이 합세해 게 사냥에 나섰다.
이에 게가 잔뜩 있는 바위를 뒤집어 게 사냥에 성공하는가 싶었지만 아쉽게도 실패로 끝났다. 하지만 아버지인 매튜가 코코넛을 가지고 나타나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