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공개, 대전역·우송대 등 자양동 일대 활보
2020-02-22 장민수 기자
대전 코로나19 확진자인 20대 여성의 동선이 공개됐다.
22일 오후7시 대전시는 코로나19 확진자인 20대 여성(241번)의 이동경로를 공개했다.
18일부터 21일사이 대전역부터 311번, 211번 시내버스를 이용해 이동했다. 자양동 코인노래방, 우송대학교 W18건물 등을 이동한 뒤, PC방, 마트, 음식점 등 약 15곳을 이동한 뒤 21일 동구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자세한 이동경로는 대전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