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안현모, 7년간 SBS 뉴스 기자 활동 "할만큼 했다고 생각"
2020-06-06 박경희 기자
안현모가 뉴스 기자를 그만둔 이유를 밝혔다.
6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안현모, 신아영, 김민아가 전학생으로 등장해 형님들을 만났다.
안현모는 7년간 SBS 뉴스 기자로 활동했다. 그는 나온 이유에 대해 “그 정도면 할 만큼 했다고 싶었다”고 밝혔다.
강호동이 “할 만큼 하면 관두는 스타일인 거냐”고 몰아가자 안현모는 “이제 오래 살고 수명이 길어지는데 다른 것을 해보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어 “기자 생활을 계속 했으면 더 발전할 수 있었겠지만 다른 세상이 궁금했다”고 솔직 발언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