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만화=갈소원?...강승윤, 깜찍 발랄 무대에 "기분 너무 좋아"
2020-11-22 박경희 기자
강승윤이 순정만화 목소리에 반했다.
2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부뚜막 고양이의 5연승을 막기 위한 4인의 준결승이 펼쳐졌다. 준결승 1차전은 순정만화와 탱고의 대결이었다.
판정단은 순정만화를 아역배우 갈소원이라고 추측했다. 순정만화는 신승훈의 ‘처음 그 느낌처럼’을 선곡했다.
어리고 고운 순정만화의 목소리가 판정단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여기저기서 “목소리 너무 예뻐”라는 감탄사가 터져나왔다.
노래가 끝난 뒤 누구일지 다들 궁금해했고 강승윤은 “기분 너무 좋아”라며 만족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