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출신 가영, '미쓰백' 홍보요정 변신 "오늘밤은 스페셜로 만나요"
2020-11-27 김나연 기자
그룹 스텔라 출신 가영이 홍보요정으로 변신했다.
가영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이 출연 중인 MBN '미쓰백' 편성 변경 소식을 전했다.
그는 '미쓰백' 공식 게시글을 인용해 "12월부터 '미쓰백' 방송 시간이 매주 화요일 밤 11시로 변경됩니다"라며 "오늘 밤은 스페셜 방송으로 만나요"라고 전했다.
'미쓰백'은 인생곡을 건 치열한 경쟁과 무대 밖 진한 인생이야기로 감동을 전할 걸그룹 심폐소생 휴머니티 프로그램.
가영은 스텔라 활동 당시 '19금 그룹'으로서 힘들었던 고충과 후유증을 고백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첫 방송에서는 현직 야구선수인 남동생 김성표가 출연, 남매간의 애틋함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미쓰백'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