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LED 홈조명 아펙스’ 출시...블루라이트 위험 최소화

2021-01-27     용원중 기자

커넥티드 조명을 선도하는 글로벌 조명기업 시그니파이코리아가 고품질 LED로 블루라이트 위험을 최소화한 ‘필립스 LED 시스템 홈조명 아펙스’를 출시했다.

‘필립스 LED 시스템 홈조명’은 기존의 조명과 달리 개별로 사용하거나 시스템 브라켓을 활용해 두 개 이상의 모듈을 연결해 사용 가능하다. 때문에 다양한 조합으로 맞춤형 연출이 가능하며, 자사 형광등 대비 약 54%의 에너지가 절약되는 등 전기요금 절감에도 효과적이다.

신제품은 정사각형과 직사각형 모양의 방등/거실등, 롱타입과 쇼트타입의 주방등으로 각 2종씩 총 4종으로 출시됐다. 2만시간의 긴 수명시간을 자랑하며 고품질 LED로 블루라이트(청색광)의 위험을 최소화하는 등 엄격한 기준에 따라 설계·생산되어 빛 품질 면에서 타사 제품과 월등한 차이를 보인다.

특히 광생물학적 국제안전규격 ‘IEC62471’의 최고등급 인증을 받은 제품에만 적용되는 필립스 ‘아이컴포트’ 제품으로 소비자 신뢰를 한층 더 높일 수 있게 됐다. IEC62471은 조명 제품에서 발생하는 청색광이 피부, 눈, 망막 등 인체에 미치는 유해성 여부를 판단하는 국제표준규격이다.

한편 아펙스는 전국 서비스센터망 구축 및 설치서비스를 제공하며 무상 품질보증을 2년까지 보장한다. 제품은 일신 비츠온과 함께 판매하며 전국 조명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시그니파이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