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딸 이진이, 이장우 전화통화 하트시그널? "다음에 봬요"

2021-03-05     박경희 기자

황신혜 딸 이진이가 이장우와의 통화에 소녀미를 뿜어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이장우가 직접 만든 천연 가루와 꽃다발을 들고 ‘오! 삼광빌라!’에 함께 출연 중인 황신혜를 만났다.

황신혜는 딸 이진이가 이장우를 좋아한다며 “걔가 너 완전 팬이다”고 말했다. 이에 이장우는 “장모님이 이렇게 또”라고 해 드라마에 이어 현실에서도 장모님 대접을 하려고 했다.

황신혜는 이진이와 통화했고 이진이는 이장우와 있다는 말에 목소리가 바뀌었다. 이진이는 다음에 한번 보자는 이장우에 말에 “아 정말요? 네 다음에 봬요”라며 수줍게 말해 달달함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