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365명...3주째 네자릿수
2021-07-27 장민수 기자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65명 발생했다.
27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365명 늘어 누적 19만1531명이 됐다고 밝혔다.
전날(1318명)보다 47명 늘면서 이틀째 1300명대를 기록했다. 지난 7일(1212명)부터 3주째 네 자릿수를 이어갔다.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1276명이다. 서울 349명, 경기 364명, 경남 85명, 대전 71명, 대구 66명, 부산 64명, 강원 60명, 인천 58명, 충남 37명, 전북 30명, 광주 22명, 경북 20명, 전남·제주 각 15명, 충북 12명, 울산 5명, 세종 3명 등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총 89명이다. 이중 45명이 검역단계에서 확인됐다.
사망자는 2명 늘어 누적 2079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