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율희 임신에 최종훈·이재진 "축복, 삼촌이 기다릴게"
2018-05-10 진선 기자
FT아일랜드 최종훈과 이재진이 최민환과 율희의 임신 소식을 축하했다.
앞서 FT아일랜드 최민환은 라붐 율희와의 결혼식 진행 날짜를 알리며 율희가 임신했음을 전했다.
이에 최종훈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사람의 임신 소식을 보도한 기사를 캡처해 올리며 "축복, 삼촌이 기다릴게"라고 글을 남겼다.
이재진 역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기분이 좋다. 최민환쓰 축하해"라고 전했다. 이재진은 음식 사진을 올리며 최민환을 태그하기도 했다.
지난 9일 최민환은 자신의 팬카페에 "저 곧 아빠가 된다. 아직 많이 어리고 아버지가 되기엔 턱없이 부족하지만,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그리고 부끄럽지 않은 아빠가 되기 위해 정말 많이 노력하고 있다"고 율희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최민환은 또 "태명은 '짱이'다"며 "태어나면 여러분들께도 우리 짱이도 보여드리고 싶다. 초음파만 봐도 너무너무 예쁘다"고 태명을 밝히며 이어 "결혼식은 아내가 몸조리를 충분히 한 후 10월 19일에 올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