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가볍게 몸은 따뜻하게’ 월동준비를 위한 아우터 할인전

2018-10-15     강보라 기자

중간이 없는 날씨라는 말이 어울리게 서늘한 가을바람이 부는가 싶더니 금방 겨울이 다가오는 눈치다. 급변하는 날씨에 미처 겨울옷을 장만하지 못했다면 저렴한 할인전을 이용해보자. 여름옷 대비 가격대가 높은 겨울옷을 가성비 좋게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똑똑한 소비자들을 위한 ‘특급할인’을 모아봤다.

 

♦︎ 하프클럽
 


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의 브랜드 패션몰 하프클럽이 16일과 17일 양일간 가을, 겨울 의류와 잡화를 최대 90% 세일하는 ‘하프데이’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니트, 맨투맨 티셔츠를 비롯해 코트, 패딩 등 아우터까지 F/W 시즌 대표 패션 아이템들을 특가로 구성했다. 행사기간 동안 방문 회원 전원에게 7%와 10% 장바구니 쿠폰을 지급하고, 국민카드, 카카오페이, 원더페이로 결제시 3~7천원 추가 즉시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7만원, 10만원, 2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들은 구매금액에 따라 각각 5,000원, 1만원, 2만원을 페이백 받을 수 있다.

대표상품으로는 헤지스, 탱커스, 비엔엑스 등 남녀 캐주얼 브랜드와 니트, 경량 패딩 제품에 대해 추가 쿠폰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질스튜어트와 모그핑크는 코트, 패딩, 퍼와 같은 F/W 아우터를 85%까지 세일하고, 티엔지티(TNGT)와 질스튜어트뉴욕은 남성용 니트를 1만원대, 울코트를 9만원대로 판매한다.

이번 특가전을 통해 겨울 아우터도 저렴한 가격에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쉬즈미스는 패딩점퍼를 2만원대부터 선보이고, 케이스위스 덕다운점퍼는 6만원대, 구스다운 롱패딩은 10만원대로 살 수 있다. 바쏘옴므와 지이크는 남성용 신상 캐시미어 코트와 다운점퍼를 20% 추가 쿠폰할인하고, 밀레, K2, 아이더 등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의 패딩 특집 행사도 마련돼 있다.

 

♦︎ 인터파크
 


인터파크가 창립 21주년을 맞이하여 고객들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기 위해, 파격할인과 다양한 쿠폰증정을 포함한 시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26일까지 진행되는 기획전에서 인터파크는 앱 이용 고객 전용으로 1만 5천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천원까지 할인되는 12% 일반 할인 쿠폰과 최대 5천원까지 할인되는 12% 중복 할인 쿠폰 그리고 제휴사 상품 구매시 최대 5천원을 추가로 할인해 주는 6% 추가 할인 쿠폰을 제공(선착순 한정)한다.

아울러, 패션과 잡화, 레저 등 가을 시즌 인기 품목으로 구성된 이벤트 대상 품목에 대해서 큰 폭의 할인전을 진행하며, 롯데카드로 결재시 8% 할인, 농협카드 6% 할인, 국민카드와 현대카드로 결재시 각 5% 할인, 삼성카드로 결재시 3% 할인 등 신용카드 청구할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15일부터 26일까지 메일 아침 10시에 선착순 수량 한정으로 ‘투데이딜’ 이벤트를 진행하는데, 애플 에어팟, 차이슨 무선청소기 및 나이키 코르테즈 등의 인기상품을 최대 70%의 특가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아울러, 몽블랑, 타미힐피거 및 탠디 등 시즌 프로모션에 참여한 주요 브랜드 제품에 대해서는 최대 50%에 달하는 특별 가격 할인도 함께 진행해, 가을 멋쟁이가 되기 위한 쇼핑이나 또는 가족, 연인을 위한 선물 구입 목적에도 안성맞춤의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