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영자, 버럭하는 사연자에 일침..."충청도 사람 다 그런 거 아냐"
2018-10-16 신동혁 기자
'안녕하세요' 이영자가 사연 주인공에게 따끔한 일침을 날렸다.
15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서는 기분 따라 180도 변하는 남편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출연자는 "남편이 딸들에게 갑자기 버럭할 때가 있다. 너무 자신의 기분에 따라 행동한다. 그것 때문에 아이들이 주눅 들어서 걱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