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인사이드’ 서현진♥이민기, 로맨틱+박력 옥상 키스

2018-10-22     용원중 기자

‘뷰티 인사이드’ 서현진 이민기가 깜짝 관제탑 키스에 이어 한밤의 옥상 키스로 로맨스에 불을 지핀다.

22일 방송되는 JTBC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연출 송현욱, 극본 임메아리)에서는 로맨스 앞에 후진이란 없는 한세계(서현진)와 서도재(이민기)의 아름다운 야경 속 옥상 키스가 시청자의 설렘지수를 높인다.

드라마는 두 남녀의 마법 같은 로맨스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비밀유지 계약으로 얽힌 한세계와 서도재는 진짜보다 더 리얼한 공개 데이트를 펼치며 연애세포를 자극했다. 오직 둘만이 이해할 수 있는 비밀과 아픔을 공유하며 가까워지는 두 사람의 모습은 뭉클하면서도 짜릿한 설렘을 선사했다. 한세계와 서도재의 로맨틱한 관제탑 입맞춤 엔딩은 설렘지수를 최고조로 끌어 올리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 한세계와 서도재는 애틋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한세계의 볼을 따스하게 감싼 서도재는 박력 있게 한세계를 끌어당겨 키스를 한다. 아름다운 야경 속 두 사람의 로맨틱한 키스는 ‘관제탑 입맞춤’에 이어 명장면 탄생을 기대케 한다.

서로에게 향하는 마음을 깨닫게 된 두 사람이 처음 만났던 병원 옥상에서 키스를 나누게 된 사연은 무엇인지, 두 사람의 감정선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오늘(22일) 오후 9시30분 그 속살이 벗겨진다.

사진= 스튜디오 앤 뉴, 용필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