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사야해! 롯데쇼핑, 창립 39주년 기념 와인·샴페인 출시
2018-10-29 용원중 기자
롯데백화점이 오는 11월15일 창립 39주년을 기념하는 와인과 샴페인을 판매한다. 가을철과 곧 다가올 연말을 맞아 홈파티을 준비하거나 혼술을 즐기는 이들에게 품질과 맛, 가성비를 앞세워 유혹에 나설 전망이다.
와인 ‘트라피체 싱글 빈야드 서울 에디션’은 지난 2014년 아르헨티나에서 생산된 것으로 말벡 품종만을 사용했으며 다양한 과일 향의 균형이 잘 맞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롯데쇼핑 창립 39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와인의 라벨을 123층 롯데월드타워 수묵화로 디자인했다. 기념 와인은 2000병 한정 수량으로 기획됐으며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주류매장에서 선보인다. -
또한 프랑스 샹파뉴 지역 샴페인 '당장페이 브뤼‘를 2000병 한정 기획으로 3만9000원에 판매한다. 포도의 품종인 피노누아, 샤르도네, 피노므니에 3가지 품종이 적절히 블렌딩돼 해산물 및 전체요리와 어울리는 우아하고 섬세한 맛을 보여준다.
프랑스 샹파뉴 지역의 샴페인으로 와인, 샴페인에 대해 다룬 유명만화 '신의 물방울'에서 휴식을 즐기면 마시기 좋은 샴페인으로 소개되고, 일본 내 온라인몰 샴페인 판매량 1위를 기록할 정도로 높은 품질과 맛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