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이경진, 환갑 나이 넘어도 미모 여전...“언니, 누나로 불러라”
2018-11-10 박경희 기자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이경진이 연일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이경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으면서 ‘나이’ 또한 주목받고 있다.
이경진은 1953년생으로 올해 63세다. 1974년 공채 탤런트 7기로 데뷔해 70~80년대 국민 여동생으로 인기를 얻었다.
‘불타는 청춘’에서 이경진은 암 투병 사실을 전했다. 2012년 유방암 투병을 하면서 활동을 쉬었다. 이경진은 “내가 죽는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김광규는 비롯한 ‘불타는 청춘’ 출연진은 이경진을 어떻게 불러야할지 고민했다. 언니, 누나, 큰 누님 등 다양한 호칭이 등장했다. 결국 남자들은 누님 또는 누나, 여자들은 언니로 부르기로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