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영자, 매니저와 소백산 노래자랑 대첩 “자신있어?”
2018-11-10 박경희 기자
이영자와 매니저의 소백산 ‘노래자랑 대첩’ 무대가 공개된다.
10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와 매니저의 소백산 ‘노래자랑 대첩’ 무대가 펼쳐진다. 이영자의 인생 ‘힐링 푸드’인 송이버섯 라면을 먹고 소백산의 에너지를 듬뿍 받은 두 사람이 마을에서 열리는 ‘면민체육대회’의 노래자랑에 참가한다.
‘면민체육대회’가 열리는 현장을 향하던 중 이영자는 “자신있어?”라며 매니저에게 어떤 노래를 부를지 물었다. 이에 매니저는 관객의 취향을 고려해 현장 선곡을 하겠다고 밝히며 마치 견제하는 듯한 모습까지 보였다고 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또한 이영자는 ‘면민체육대회’가 열리는 현장에 도착해 주민들을 향해 손을 흔들며 ‘자전거 퍼레이드’로 기선제압에 나서는 등 은근한 신경전이 계속됐다는 후문이다. 특히 매니저가 무대 위에서 폭풍 매너를 보여주며 주민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모습도 공개됐다.
소백산 ‘노래자랑 대첩’에서 펼쳐지는 이영자와 매니저의 노래 대결은 10일 오후 11시 5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