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수매트부터 난방텐트까지"...우리아이 겨울 책임질 안전 난방템
겨울이 되면 아이들이 있는 가정에서는 난방 용품을 고를 때 기능뿐만 아니라 안전에 대해 주의를 기울이게 된다. 아이들은 유해물질에 취약함은 물론, 안전 인식이 부족해 자칫 잘못하면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잇따른 난방 용품의 유해물질 검출과 화재 사고, 저온화상 등 난방 용품 관련 이슈가 불거져 제품의 안전성을 꼼꼼히 따져볼 필요가 있다.
온수매트, 온열매트, 난방텐트 등 아이들의 피부에 직접 닿는 제품은 인체에 유해한 전자파나 유해성분 함유 여부를 확인하고, 화재 위험이 있는 제품은 안전 장치가 내장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온열매트 전문 기업 라디언스의 ‘라디샤인 순환발열 딥슬립매트’는 첨단 순환 발열 기술을 적용해 특정 부위에만 열이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것을 방지했다. 열이 등, 허리, 다리로 순환하도록 해 따뜻함은 유지하되 저온화상의 위험을 없앴다. KC 인증 마크를 제품으로 라돈, 프탈레이트 등 인체에 유해한 물질을 일절 함유하지 않고, 전자파 걱정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전기요 및 온수매트 제품 시장에서 세계 최초로 수면개선 효과를 공식 입증받은 발열 침구인 점도 강점이다. 실제 경희대학교 신경과 수면전문의 팀의 임상시험을 통해 불면증 지수 67% 호전, 수면의 질 36% 개선, 각성 빈도 68% 감소를 입증했으며,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의 검사 결과 라돈 불검출이 확인되어 안심할 수 있다.
생활텐트 전문기업 아이두젠의 ‘따수미’는 업계 1위의 난방텐트다. ’심플패브릭’과 ‘시그니처’ 제품에 적용된 따수미의 웸텍스 원단은 최신 고분자 기술이 적용되어 보온을 높이고 습기를 배출하는 이상적인 짜임을 바탕으로 여러 번 세탁해도 수축변형 없이 기능이 유지되며 SGS인증과 RoHS 기준 적합 등의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
또한 KATRI 한국의류시험연구원의 유아용 섬유제품 기준으로 인증 받았으며, 유해물질 미검출 제품이다. 2중으로 안전코팅된 고강도 S-PE 폴대를 사용해 140KG 내하중강도를 버티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사용 편의상 바닥이 없는 형태로 제작된 제품도 하단의 무거운 윈드스커드가 바람을 차단해 바닥이 있는 제품과 보온 성능에 차이가 없다.
북유럽 1위 전기히터 전문업체 ‘밀(mill)’의 ‘컨벡션 히터’는 산소를 태우지 않으면서 자연적인 대류현상을 이용해 실내를 따뜻하게 해주는 프리미엄 난방기다. 제품이 넘어지거나 과열, 설정 온도 도달 시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며, 직접 열에 노출되지 않아 저온화상의 위험이 적다.
또한 전면에 붙어 있는 스티커 색깔을 통해 제품의 표면 온도를 확인할 수 있어 아이 방에 놓고 사용하기 적합하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에서 안전한 전기용품으로 인증받아 안전하며, 북유럽 특유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