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셜록' 이시원, 이런 청순한 뇌섹녀 탐정은 처음이야

‘오늘의 셜록' 배우 이시원이 청순하면서 지적인 탐정으로 변신했다.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배우 이시원은 6일 첫 방송된 KBS2 미스터리 추리클럽 ‘오늘의 셜록'에서 청순한 외모를 빛냈다.

이시원은 이날 ‘오늘의 셜록’ 방송 전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오늘의 셜록' 이시원은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탐정으로 변신해야 하는 프로그램 특성상 핑크 컬러 트렌치코트를 소화한 모습이다. 이시원은 날 선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지만 청순한 외모는 가려지지 않았다. 

‘오늘의 셜록’은 희대의 사건 속 잡히지 않은 범인과 풀리지 않는 범죄수법의 비밀을 풀기 위해 N개의 시선을 가진 셜록들이 한자리에 모여 사건을 푸는 집단지성 추리프로그램이다.

이시원은 tvN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풀기 어려운 문제를 풀어내며 주목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