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 또 같이’ 차유람♥이지성, 예쁜 정원까지 있는 2층집 공개
2018-12-16 강보라 기자
차유람과 이지성의 러브하우스가 공개됐다.
1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따로 또 같이’(연출 김유곤, 성종규, 안주형)에는 차유람과 이지성 부부의 러브하우스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새롭게 합류한 차유람, 이지성 부부의 아름다운 전원주택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넓은 정원에는 깔끔하게 정리된 조경이 눈길을 끌었다.
내부로 들어가자 거실 벽면마다 각종 서적이 잔뜩 차 있었다. 작가로 활동 중인 이지성의 흔적은 여기저기서 나타났다. 특히 아이 놀이방과 함께 서적이 있어 출연진들은 “아이들한테도 굉장히 좋을 거 같아”라고 칭찬했다.
역시나 딸을 키우고 있는만큼 육아에 관한 물건도 곳곳에서 나타났다. 벽면을 가득 채운 학습용품과 보행기가 눈길을 끌었다. 또 집안을 가득채운 차유람의 우승 트로피 있었다.
주방 옆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차유람과 이지성 부부의 생활공간인 방과 거실이 나타났다. 이곳에서 인사를 전한 이지성과 차유람은 “올해로 결혼 5년차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