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이보영·이소연, 뷰티브랜드 NEW 뮤즈 트로이카 ‘눈길’
광채피부와 남다른 스타일을 자랑하는 여배우 한예슬 이보영 이소연이 항금돼지해를 맞아 뷰티 브랜드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됐다. 각 브랜드는 세 뷰티 아이콘과 함께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활발하게 펼칠 예정이다.
대표적인 패셔니스타이자 패션 기획자로도 활동 중인 한예슬은 친환경 프로페셔널 네일 브랜드 반디의 다양한 네일 컬러 제품을 메인으로 프리미엄 라인 제품을 대표하는 뮤즈로 활동한다.
건강함과 자신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20~30대 여성의 워너비스타인 그는 반디가 구현하는 컬러와 고급스러운 제품 이미지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모델로 여겨져 캐스팅됐다. 반디는 프리미엄 손톱 영양제인 ‘핑크다이아’를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시키고 매 시즌 네일 시장의 컬러 트렌드를 이끄는 ‘젤리끄’ ‘울트라폴리쉬’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미주지역에 이어 올해 유럽진출에 박차를 가하는 리즈케이 바이 김청경(이하 리즈케이)은 이보영을 선택했다. 리즈케이는 "완벽한 미모로 한 시대를 대표하는 이보영이 행복한 결혼생활을 통해 연기의 깊이를 더해가는 모습이 리즈케이의 브랜드 가치와 부합해 뮤즈로 발탁하게 됐다“고 귀띔했다. 이어 "화려한 배우 이보영과 따스한 인간 이보영의 매력이 리즈케이의 아름다움을 전달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보영은 지난해 드라마 ‘마더’를 통해 새로운 차원의 모성애로 시청자를 감동시켰으며 제13회 서울드라마어워즈 여자 연기상을 수상한 부동의 연기파 배우다.
동국제약의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센텔리안24는 마데카의 더마 색조라인을 선보이며 이소연을 ‘찜’했다. 브랜드 측은 ”세련되고 긍정적인 이미지의 이소연이 브랜드 콘셉트와 잘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답답한 메이크업이 아니라 바를수록 피부가 숨 쉬듯 편안하게 케어와 커버를 동시에 해주는 신제품 ‘마데카 커버크림’ 광고촬영을 시작으로 이소연과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대표적인 동안미녀 이소연은 MBC 새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 제작발표회에서 공개된 교복 입은 영상에서 어색함 없이 맑고 깨끗한 피부로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