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호선, 고장으로 군자~강동역 특별수송차량 운행...2시40분부터 운행재개

2019-04-18     노이슬 기자

지하철 5호선이 운행이 중단됐으나 현재는 재개됐다.

18일 오후 2시 41분부터 운영이 중단됐던 서울 지하철 5호선 군자역~강동역 간 양방향 열차 운행이 재개됐다.

앞서 이날 오전 11시 16분께 서울 지하철 5호선 광나루역에서 강동역으로 향하는 구간 전차선에 정전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오전 11시50분 현재 군자역~강동역 간 양방향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

이에 서울교통공사 측은 이날 오후 상일 마천구간 열차 미운행에 따라 특별수송차량을 운영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