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로, 4월 소속사와 전속계약 만료 "완전체 활동 논의 중"(공식)

2019-05-08     노이슬 기자

헤일로 6인 멤버들이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돼 향후 활동에 대해 논의 중이다.

8일 헤일로 소속사 하이스타이엔티 측은 "헤일로 오운, 디노, 재용, 희천, 인행, 윤동은 지난 2019년 4월부로 전속계약이 만료 되었다"며 "현재 군 복무 중인 디노 포함 6인 멤버 전원의 향후 활동에 대해서는 논의 중에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헤일로를 아껴주시는 팬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당사에서는 계속해서 좋은 인연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헤일로는 오운, 디노, 재용, 희천, 인행, 윤동 등 6인조 보이그룹이다. 지난 2014년 싱글앨범 '38℃'을 발표, 타이틀 '체온이 뜨거워'로 데뷔했다. 지난해 8월 멤버 디노가 군복무에 나서게 디며 5인 체제로 활동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