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건모, 빽가 새집에 ‘양파’로 새집증후군 없애기? 母벤져스 '당황'
2019-05-19 임라라 기자
김건모가 양파를 들고 빽가의 집을 방문했다.
1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빽가의 새집 증후군을 없애기 위해 김건모가 출동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건모는 대량의 양파를 들고 빽가의 새 집을 방문했다. 당황한 빽가가 왜 양파를 이렇게 많이 들고 왔냐고 묻자 그는 “새집증훈군 없애려고”라고 말했다.
이어 빽가는 “안 그러셔도 된다”고 말렸지만 결국 온 집안에 자른 양파를 배치해뒀다.
하지만 이를 지켜보던 모벤져스는 "이건 아닌 것 같아"라며 "양파 양이 너무 많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