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달 연대기' 송중기, "씨족 못 구하면 같이 죽을 것"(비장+결연)
2019-06-15 양수복 기자
송중기가 씨족을 구하기 위해 장동건을 찾으러 나섰다.
15일 방송된 tvN ‘아스달 연대기’에서 은섬(송중기)는 타곤(장동건)으로부터 산웅(김의성) 살해 누명을 쓰고 도망친 후, 와한족을 구하기 위해 돌아왔다.
은섬은 채은(고보결)에게 "타곤을 만나러 갈 것"라고 말하고 뒤돌아섰다. 그러자 채은(고보결)은 "씨족을 구하고 싶은 거야? 아님 같이 죽고 싶은 거야?"라고 물었다.
그러자 은섬은 "구하고 싶고, 못 구하면 그냥 같이 죽고 싶은 거야."라고 말하며 비장한 표정으로 자리를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