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식당3' 규현 메인셰프, 강호동 국수→불고기 파스타 도전

2019-07-05     노이슬 기자

규현이 '강식당3'의 새로운 메인 셰프가 됐다.

5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3'(이하 '강식당3')에서는 본격 규현이 메인 셰프로 주방을 지휘, 강호동이 파스타에 도전할 것을 예고했다.

이날 새롭게 합류한 규현은 소집해제 후 이태리 화덕 피자 레시피를 배웠다. 노력 끝에 홀로 화덕피자를 완성 '강식당3'에 신 메뉴 '강핏자'가 등장했다.

규현이 합류한 사실을 모르는 멤버들은 출근하자마자 모습을 드러낸 화덕을 보며 놀랐고, 규현의 깜짝 인사에 놀라며 재회했다.

이후 제작진은 메인 셰프는 규현, 이수근을 총 설거지 책임자로 임명했다. 피오는 김치밥, 강호동은 준비해 온 국수 반죽으로 불고기 파스타 레시피를 익히게 됐다. 안재현은 오므라이스로 메뉴를 변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