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장진희, 16살에 모델로 데뷔 “빅뱅-양동근 뮤직비디오 출연”
2019-07-16 강보라 기자
장진희의 화려한 모델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1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16살의 나이에 모델로 데뷔한 장진희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MC들은 “16살에 모델로 데뷔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라고 장진희에게 질문했다. 장진희는 “길거리만 나서면 명함을 많이 받았다 1주일에 20개씩 받을 때도 있었다”라며 “명동을 나가면 유독 그랬던 거 같다. 어리고 당당한 모습 때문에 좋게 봐주셨던 거 같다”라고 밝혔다.
김숙은 이에 “빅뱅, 양동근, 이민우씨 뮤직비도에 출연했다던데”라고 놀라움을 나타냈다. 송진우는 “그건 몇 살 때 였나요?”라고 부연했고, 장진희는 “16살 때부터 꾸준히 출연했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20대 초반에 뮤직비디오 출연을 많이 했다는 장진희는 당시의 활동영상이 방송을 통해 공개되기도 했다. 지금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의 장진희는 관능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