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보다 포근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강원 지역 날씨가 역대 11월 중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2일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기온은 강릉 29.1도, 북강릉 27.7도, 속초 27.5도, 동해 27.2도, 북춘천 25.9도, 정선 25.8도, 원주 25.7도, 춘천 25.5도, 영월 25.4도, 철원 24.6도, 인제 24.5도, 태백 22.7도, 대관령 21.6도로 11월 일 최고기온 극값을 경신했다.홍천도 25.1도로 11월 일 최고기온 극값 2위 기록을 새로 썼다.기상청은 따뜻한 남서풍이 지속해서 유입되고
사회
용원중 기자
2023.11.02 1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