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가 동생 이다인의 결혼식에서 있었던 ‘민폐 하객룩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오늘(19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VS’는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의 주역인 이준, 이유비, 윤태영, 이정신, 김도훈이 출연하는 ‘N번째 부활’ 특집으로 꾸며진다.이유비의 등장에 엄지윤은 드라마 ‘7인의 탈출’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이유비의 집에 초대됐던 사연을 공개했다. 엄지윤은 ”집 구경만 1시간을 했다“며 감탄을 표했는데, 그중 가장 신기했던 것은 화장실에 쌓여 있는 ‘이것’이라고 밝혀 호기심을 자아냈다.“너무 고급져 보였다"고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측이 오메가엑스 이휘찬의 강제추행을 주장했다.그룹 오메가엑스 전(前)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는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성암아트홀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강성희 전 대표의 강제추행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황성우 대표, 김태우 변호사(법무법인 제하)가 참석했다.이날 황 대표는 "오메가엑스 멤버들은 강성희 전 이사로부터 강제추행을 당했다며 형사고소를 진행했는데 그 진위를 확인할 수 있는 영상이 있다"라고 했다.이어 황 대표는 "군입대가 결정 된 가운데 술을 마셨다. 강성희 이사는 늦게까지
아일릿(ILLIT)이 Mnet M2 데뷔쇼를 통해 화려한 데뷔 신호탄을 쏘아올린다.아일릿은 오는 3월 25일(월) 저녁 7시 Mnet과 M2 유튜브 채널에서 글로벌 동시 방송되는 ‘ILLIT : I'LL (SHOW) IT’(아일릿 아윌쇼잇)을 통해 힘찬 첫발을 내민다.아일릿은 이번 쇼에서 미니 1집 ‘SUPER REAL ME’(슈퍼 리얼 미)의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타이틀곡 ‘Magnetic’(마그네틱)을 비롯해 수록곡까지 다채로운 신곡 스테이지로 아일릿만의 음악적 색깔을 보여줄 예정.뿐만 아니라 다섯 멤버들이 아일릿으로서 데뷔하
세븐틴의 IP를 활용한 도시형 콘서트 플레이파크 ‘세븐틴 더 시티’가 마침내 한국에서 열린다.하이브는 오는 30~31일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세븐틴 앙코르 투어를 맞아 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2일 신세계 강남점 팝업스토어 오픈으로 시작된 이번 세븐틴 더 시티는 오는 4월 12일까지 한 달여간 서울 성수동과 강남 일대,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 일대 주요 랜드마크와 MZ
뮤지컬 디바 옥주현이 속 시원한 질문응답으로 팬들의 궁금증을 풀어줬다.18일 옥주현은 공식 유튜브 채널 ‘눙주현’을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무물’(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에는 사소한 질문부터 수위가 센 질문까지 팬들의 재치가 돋보이는 문답이 이어져 재미를 더했다.옥주현은 다이어트 중인지를 묻는 질문에 솔직하게 현재 몸무게를 공개하는가 하면 “근력운동을 하고 있어서 근손실을 주지 않기 위해 노력한 결과 아닐까싶다”라며 평소의 자기관리 루틴을 전하기도 했다.이어 “악플은 어떻게 대처하세요?”란 질문이 나오자
‘멱살 한번 잡힙시다’의 김하늘이 불편한 식사 자리에 참석한다.19일(오늘)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2회에서는 김하늘과 장승조, 정웅인, 윤제문이 만난다.어제 방송된 1회에서 서정원(김하늘 분)은 모형택(윤제문 분)의 가정부였던 진명숙의 시신을 발견, 최초 목격자로 수사를 받았다. 사건의 진범이 채 밝혀지기도 전에 정원은 남편 우재의 내연녀라고 주장하던 차은새(한지은 분)의 시신까지 목격한다. 첫 방송부터 펼쳐진 이 같은 충격적인 엔딩은 정원에게 다가올 커다란 시련을 예고하며 향후
4월 10일 개봉하는 영화 ‘어게인 1997’의 90년대 시절 감성 가득한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이 공개됐다.영화 ‘어게인 1997’은 죽는 순간 과거의 후회되는 ‘그 때’로 보내주는 5장의 부적을 얻게 된 남자가 제일 잘 나가던 그 시절, 1997년 고등학생 때로 돌아가면서 시작된 인생 개조 프로젝트를 그린 N차 회귀 판타지다. ‘어게인 1997’의 주인공 ‘우석’은 학창시절 생긴 얼굴의 흉터로 배우의 꿈을 포기한 채 스턴트맨으로서 살다가 어느 날 죽음의 위험 앞에서 과거로 돌아가는 기적을 만나 무엇이든 할 수 있었던 1997년 고
가수 DK(디셈버)가 4개월 만에 단독 콘서트를 연다. DK는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에서 단독 콘서트 '피어오름'을 개최한다. '피어오름'은 잠들어 있던 모든 것들이 깨어나고 매일 마주치던 일상도 새롭게 느껴지는 봄, 감미로운 보이스의 DK와 관객들이 함께 호흡하며 우리의 아름다움이 피어오르는 시간으로 구성된 공연이다.DK는 지난해 12월 단독 콘서트 'D-DAY(디-데이)'를 통해 고품격 무대를 선사하며 일상에 지친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안겼다. 4개월 만에 다시 한번 관객들을
본격 심리분석 코멘터리쇼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가 메시지 한 통으로부터 시작된 끔찍한 살인사건의 비극을 조명한다.20일(수) 방송될 티캐스트 E채널 '한끗차이'에서는 단 한 번도 본 적 없는 사람을 잔인하게 살해하는 비극을 낳은 '대학생 살인사건'을 통해, '1+1=100'이 되는 '군중심리'의 민낯을 낱낱이 파헤친다.오가는 사람들도 많은 초저녁 시간, 서울의 한 공원에서 끔찍한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40군데 이상을 흉기에 찔려 사망했는데, 범인의 잔혹성에 현장에 출동한 형사들마저 경악해 할 말을
배우 이영애가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와 함께 우아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을 선보였다.이영애는 최근 드라마 '마에스트'와 '구경이'로 시청자에게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그는 "새로운 팬들에게도 다가갈 수 있어서 좋았다. '구경이'는 OTT에서 반응이 좋았고 젊은 친구들이 좋아해 줬다. '마에스트라'는 제가 음악을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무척 행복했다"고 말했다.이영애는 "풍부한 감성이 배우의 필요조건이지만 그 감정이 너무 과하면 관객이 울어야 할 부분까지 배우가 울어버린다. 그러면 관객이 울 부분이 없어진다"며 배우의
조니뎁이 연기한 루이 15세의 숨겨진 마지막 진실한 사랑을 그린 영화 '잔 뒤 바리'가 4월 3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메인 포스터 2종을 공개 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잔 뒤 바리'는 루이 15세의 정부 자리까지 오른 천민 출신 여성 잔 뒤 바리의 일생을 다룬 드라마.화려한 의상 너머로 “당신의 화난 모습이 좋아” 라는 말과 함께 만족스럽다는듯 뜨거운 눈빛을 짓고 있는 조니 뎁이 연기한 루이 15세의 시선과 그에 반해 당당하고 자심감 넘치는 시선을 꼿꼿이 보내며 “이건 사랑이 아니에요” 라 말하고 있는 마이웬이 연기한 천민 출신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 오리지널 마블 애니메이션 시리즈 '엑스맨 97'이 1990년대 바이브로 향수를 자극하는 동시에 ‘엑스맨’의 새로운 활약까지 기대하게 만드는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누구나 어릴 적 한 번쯤 가지고 놀았던 캐릭터 카드의 비주얼로 향수를 자극하는 동시에 ‘엑스맨’ 멤버들의 다양한 능력치를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엑스맨’의 새로운 리더 ‘사이클롭스’의 눈에서 나오는 강력한 에너지빔부터 ‘진 그레이’의 텔레파시와 염력, ‘스톰’의 날씨 조종 능력, ‘울버린’의 상징적인
문상민이 전종서, 김도완 결혼 방해 작전을 재개한다.tvN 월화드라마 ‘웨딩 임파서블’ 8회에서는 나아정(전종서 분)과의 결혼 문제로 인해 이지한(문상민 분), 이도한(김도완 분) 형제간 갈등이 깊어질 예정이다.앞서 이지한은 이도한과 함께 웨딩드레스를 피팅 중이던 나아정을 데리고 도망치는 사고를 저질렀다. 나아정은 예상치 못한 이지한의 행동이 어이없고 당황스러우면서도 차마 그를 뿌리치지 못했다.이미 이지한은 필사적이었던 결혼 반대 의사를 무르고 나아정에게 두 사람의 행복을 빌며 한발 물러섰던 상황. 나아정에 대한 마음을 접고자 그녀
싱어송라이터 우효가 봄 개편을 맞은 ‘애프터클럽’의 새 DJ로 발탁됐다.매일 새벽 1시부터 3시까지 방송되는 SBS 파워FM(107.7MHz) ‘애프터클럽’의 새 DJ로 가수 우효가 합류한다. 우효는 25일부터 월요일 새벽마다 고정으로 DJ를 맡아 따뜻한 감성으로 청취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우효는 “라디오를 통해 제가 좋아하는 국내외 인디 음악을 공유할 수 있어서 기쁘고, 팬들과도 소통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기쁘다. 부끄럽고 많이 부족하지만 청취자들을 깨우기도 하고 재우기도 하는 편안한 진행을 하고 싶다”고 포
가수 황윤성이 육군 상근예비역 복무를 마치고 오늘(19일) 전역했다.황윤성은 지난 2022년 9월 20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 1년 6개월여 만에 복무를 마쳤다. 이에 주목받는 ‘트로트계 신예’로서 상반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대중 곁으로 돌아온 황윤성은 군백기 동안 많은 사랑을 보내줬던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음반과 방송 및 콘텐츠로 열일을 곧 시작한다. ‘트로트계 훈남’ 황윤성이 제2막을 앞두면서 팬들의 관심이 또 한번 집중되고 있다.앞서 황윤성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하며 훈훈한 비주얼과 탄탄한 무대 내공으로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에서 오는 4월 3일 디즈니 100주년 기념작 '위시'가 공개된다. 이와 함께 ‘아샤’의 용기 있는 여정을 담아낸 특별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영화 '위시'는 마법의 왕국 로사스에 살고 있는 당찬 소녀 ‘아샤’가 무한한 에너지를 지닌 ‘별’과 함께 절대적 힘을 가진 ‘매그니피코 왕’에 맞서면서, 한 사람의 진심 어린 소원과 용기가 얼마나 놀라운 일을 만들어 낼 수 있는지 보여주는 디즈니 100주년 기념 뮤지컬 애니메이션이다.1000만 관객을 동원한 '겨울왕국' 시리즈의 연출을 맡았던 크
‘현역가왕’ 막내 김다현이 눈물을 왈칵 쏟은 ‘마니또 확인’ 현장이 전격 공개된다.19일(오늘) 방송될 ‘현역가왕 in TOKYO’ 2회에서는 도쿄 여행 첫날부터 ‘현역가왕’ TOP7에게 내려진 미션인 ‘마니또’의 정체를 확인하는 시간이 펼쳐진다. 특히 ‘현역가왕’ TOP7이 도쿄 여행 내내 정체를 밝히지 않은 채 자신의 ‘마니또’를 챙기고, ‘마니또’에게 줄 선물을 사기 위해 고심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누가 누구의 마니또였을지 귀추가 주목된다.무엇보다 ‘현역가왕’ TOP7은 자신의 ‘마니또’가 하나둘씩 밝혀지자 서로에 대한 고마움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이 서울에서의 두번째 버스킹을 시작한다.오는 20일(수)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 3회는 서울 버스킹으로 꾸려지는 가운데, ‘싱어게인3’ TOP 10 채보훈이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한다.이번 버스킹에서는 '싱어게인3'와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 내 개인 대결에서 단 한 번도 패배가 없었던 무패행진의 두 주인공, 홍이삭과 강성희의 첫 대결이 성사된다. 특히, 홍이삭은 강성희를 '제1호 기피 대상‘이었다고 밝혀, 이번 대결을 통해 두 사람 중 최초의 패배를 맛볼 사람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 권나라와 김영옥이 주원의 사진관을 찾는다. 그런데 산 자와 망자가 함께 마지막 기억을 남길 수 있는 이 사진관에서 손녀 권나라가 할머니 김영옥을 보지 못해 그 배경에 이목이 집중된다.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의 지난 방송에서는 서기주(주원)의 사진관에 예상도 못했던 귀객이 들어와 충격을 안겼다. 바로 한봄(권나라)의 하나뿐인 가족인 소금순(김영옥) 여사가 망자의 문을 연 것. 사람들은 늘 죽음이 언젠가는 찾아올 아주 먼 미래라고 생각하지만, 그 순간이 생각보다 빠르게 올 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붐이 임영웅을 등에 업고 붐을 일으키려 했던 결혼식 비화를 공개한다. 붐의 결혼식에 갔다는 김구라는 “임영웅 못 본 것 같은데?”라며 의아함을 드러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일으킨다.오는 20일 수요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변진섭, 붐, NS윤지, 김민석이 출연하는 ‘붐은 온다’ 특집으로 꾸며진다.5년 전 스페셜 MC 브라이언에게 꼼짝 못 했던 붐이 ‘TV조선의 아들’이 되어 돌아온다. 붐은 등장할 때부터 중후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는데, 눈 밑 지방 재배치 사실을 솔직하게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