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7주년을 앞둔 영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이 5월 4일 오후 7시 KT&G 상상마당 시네마에 마련된 ‘임시완관’에서 변성현 감독, 임시완 배우와 함께하는 스페셜 GV를 연다.오는 5월 2일부터 일주일간 KT&G 상상마당 시네마와 키노라이츠의 ‘임시완관’ 운영 및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특별 상영을 확정한 가운데, 같은 장소에서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개봉 7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GV 소식까지 전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내달 4일 열리는 스페셜 GV에서는 영화의 주역인 변성현 감독과 배우 임시완
5월 22일(수) 개봉을 확정하고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인생의 모든 것을 걸고 복수의 여정에 뛰어든 ‘퓨리오사’와 새로운 빌런 ‘디멘투스’의 폭발적 대립을 예고하는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은 붕괴된 세상에도 풍요를 잃지 않았던 ‘녹색의 땅’에서 살아가던 어린 ‘퓨리오사’(안야 테일러-조이)가 한순간에 모든 것을 앗아간 원흉 ‘디멘투스’(크리스 헴스워스)를 향한 복수의 여정을 시작할 것임을 알려 기대를 증폭시킨다. 마치 신성한 성인이라도 된 듯 머리에 흰색 천을 쓴
국내 애니메이션 방영 25주년을 기념해 개봉하는 영화 '포켓몬스터: 성도지방 이야기, 최종장'이 추억의 포켓몬들의 활약을 예고하는 특별 영상을 공개했다.'포켓몬스터: 성도지방 이야기, 최종장'은 성도지방에서 8개의 배지를 모두 모으고, 은빛대회에 참가한 ‘지우’가 결승 토너먼트에서 숙명의 라이벌 ‘바람’을 만나 진정한 승부를 가르는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영화이다.공개된 특별 영상은 은빛대회에 도전하는 주인공 '지우'와 함께하는 든든한 포켓몬 군단의 모습을 담아 이목을 집중시킨다. 첫 번째 포켓몬 꼬부기는 그간 함께 모험하다 자신의 친
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시리즈 '범죄도시4'가 개봉 첫날 82만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영화 '범죄도시4'가 4월 24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일일 박스오피스 기준, 개봉 첫날 821,63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해 2024년 최고 오프닝 스코어 기록을 새롭게 썼다.또 '범죄도시2'(2022)의 오프닝 스코어 467,525명, '범죄도시3'(2023)의 오프닝 스코어 740,874명을 모두 뛰어넘으며 '범죄도시' 시리즈 사상 최고 오프닝 스코어 신기록까지 세웠다.뿐만 아니라 '신과함께-
'쿵푸팬더4'가 '범죄도시4'와 나란히 박스오피스 TOP2에 올랐다. 한미 대표 4번째 시리즈가 흥행 포텐을 터트리며 흥행 쌍끌이를 견인했다.'쿵푸팬더4'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4월 25일 오전 7시 기준 누적 관객 수 1,282,102명 관객을 동원, 130만 관객을 목전에 두고 있다.개봉 전부터 최초 시사회 및 스페셜 시사회들을 통해 비주얼, 액션, 스토리 그리고 음악까지 다방면의 높은 완성도에 대한 호평들로 폭발적인 입소문을 탄 '쿵푸팬더4'는 개봉 당일 42만 관객을 동원, '쿵푸팬더' 시리즈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보여
시대를 타지 않는 명작 ‘쇼생크 탈출’이 다시 스크린을 찾는다.메가박스가 내달 8일부터 ‘메가-당원영’ 두 번째 에피소드인 ‘부모님의 인생 영화편’을 주제로 ‘쇼생크 탈출’을 상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메가-당원영’은 ‘메가박스에서 만나는 당신이 원하는 영화’의 줄임말로 관객이 직접 추천하고 고른 영화를 상영하는 메가박스의 기획전이다.영화 ‘쇼생크 탈출’은 콘텐츠 커뮤니티 ‘키노라이츠’와 함께 ‘영화관에서 보고 싶은 20세기 영화’를 주제로 관객이 직접 뽑은 1위 작품이기도 하다. 지난 4월에는 ‘메가-당원영’ 첫 번째 에피소드
‘바보 대통령’ 노무현과 그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노무현과 바보들: 못다한 이야기'가 2024년 서거 15주기를 맞아 오는 5월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노무현과 바보들: 못다한 이야기'는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5주기, 그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의 기억과 입을 통해 듣는 ‘바보 대통령’ 노무현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지난 2019년 서거 10주기를 맞아 개봉한 '노무현과 바보들'에서 미처 담지 못한 이야기와 묵직한 여운을 더하며 다시 한번 ‘바보 대통령’ 노무현을 회고한다. 돈도, 빽도,
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시리즈 '범죄도시4', 몬스터와 친구가 되고 싶은 귀여운 꼬마 '한나'가 무시무시한 여섯 몬스터의 마음을 녹이고 서서히 진정한 친구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달콤살벌 우정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영화 '몬스터 프렌즈' 등 이번주 개봉작을 소개한다.'범죄도시4''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
‘목소리의 형태’가 5월 4일 토요일 롯데시네마에서 스페셜 상영회를 개최한다.‘목소리의 형태’는 청각 장애 소녀 ‘쇼코’와 그녀를 괴롭혔던 소년 ‘쇼야’가 고등학생이 되어 다시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 5월 9일 개봉에 앞서, 5월 4일 토요일 단 하루 스페셜 상영회를 개최한다. 이번 상영회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 동성로점, 신림점, 노원점, 광복점 등 전국 5대 극장에서 진행되며, 영화를 기다리고 있는 팬들에게는 선물 같은 시간이 될 예정이다.여기에 영화를 관람한 고객들을 위해 영화 속 캐릭터들을 담은 PET
임유리 감독의 첫 연출작 ‘메아리’가 제77회 칸 국제영화제 ‘라 시네프’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칸 국제영화제 ‘라 시네프(구. 시네파운데이션)’ 섹션은 전 세계의 영화학교 학생들이 만든 단편 영화를 선보이는 경쟁 부문으로서 앞으로 영화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감독들과 그들의 작품을 조명하는 프로그램이다.‘메아리’는 술 취한 청년들에게 쫓겨 금지된 숲으로 도망쳐 들어온 옥연이 몇 년 전 옆 마을 영감과 혼인한 앞집 언니, 방울을 만나게 되어 여성으로서의 삶의 진실을 마주하고 앞으로 나아가기를 선택하는 이야기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이 감독이 직접 전하는 제작 비하인드를 공개했다.미츠나카 스스무 감독은 “‘켄마’와 ‘히나타’의 만남을 그리는 건 네코마와 카라스노의 관계를 그리는 일과 이어진다고 생각한다”라며 이번 작품을 관통하는 두 학교의 오랜 인연뿐만 아니라 두 사람의 서사에도 집중한 이야기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임을 밝혔다.또한, TV 시리즈에서는 ‘히나타’의 시선으로 그려진 두 사람의 첫 만남을 ‘켄마’의 시각으로 담아내 극장판만의 볼거리를 전할 전망이다. 여기에 “이번 대결을 통해 감정적으로 크게 성장한 캐릭터는
‘킹덤’ 전편이 4월 24일(수) 바로 오늘부터 IPTV &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자유롭고 극단적인 상상력으로 매번 논쟁적인 작품을 발표하는 전 세계 가장 문제적 거장 ‘라스 폰 트리에’가 90년대 세기말의 공포를 선사했던 레전드 호러 시리즈 ‘킹덤 1, 2’에 이어 25년 만에 완성된 종결판 ‘킹덤: 엑소더스’까지 전편 최초 극장 개봉으로 폭발적인 관심을 끌며 열광적인 사랑을 받았다.연이은 매진과 추가 상영 및 지방 상영관 확대 요청이 쇄도하며 그 인기를 입증했던 ‘킹덤’ 시리즈는 마침내 4월 24일(수) IPTV & VOD
영화 ‘그녀가 죽었다’가 캐릭터들의 숨겨진 모습을 담은 이중생활 스틸을 공개했다.공개된 스틸은 남의 삶을 훔쳐보는 공인중개사 '구정태'(변요한)와 남의 관심을 훔쳐 사는 인플루언서 '한소라'(신혜선)의 은밀한 이중생활을 담고 있다.먼저 '구정태'는 신뢰감을 주는 반듯한 옷차림과 산뜻한 표정으로 믿음직한 공인중개사의 모습을 하고 있다. 하지만 또 다른 스틸 속의 ‘구정태’는 눈에 띄지 않도록 검은 옷과 모자를 푹 눌러쓰고, 지문을 남기지 않으려 장갑까지 끼고 고객의 집에 몰래 들어가는 모습으로 은밀한 이중생활을 엿볼 수 있게 한다.'
홈초이스가 영화 ‘가여운 것들’을 24일부터 전국 케이블TV에서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영화 ‘가여운 것들’은 천재적이지만 특이한 과학자 갓윈 백스터의 손에서 어른의 몸, 아이의 지능을 가진 채로 되살아나 세상을 경험하며 주체적인 인간으로 성장해 가는 여성 벨라 백스터의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제80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 황금사자상, 제81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작품상 및 여우주연상, 제96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오스카) 여우주연상 외 3개 부문 등을 수상한 영화 ‘가여운 것들’은 벨라 백스터를 연기한 엠마 스톤의 연기 변신과 환
‘범죄도시4’가 바로 오늘(24일) 개봉하는 가운데 83만 장이라는 역대급 사전 예매량으로 시리즈는 물론 2024년 최고 예매량 기록, 역대 한국영화 최고 예매량 기록을 새롭게 쓰며 흥행 청신호를 밝힌다.‘범죄도시4’가 바로 오늘(24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 오전 8시 기준, 사전 예매량 70만 장을 돌파하며 압도적인 1위에 올랐다.개봉을 2주나 앞두고 있던 지난 11일(목)부터 예매율 1위 자리로 치고 올라오던 ‘범죄도시4’는 연일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4월 극장가에 시원한 활력을 불어넣을 것을 예고해 왔다.
이장우가 5월 극장가에 극강의 귀여움을 선사할 최고 화제작 ‘가필드 더 무비’의 ‘가필드’로 한국어 더빙에 참여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미 크리스 프랫의 보이스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가필드’를 이장우는 첫 더빙 연기에 자신의 연기 경력을 녹여내 맛깔스러운 연기로 선사하게 됐다.세계적으로 가장 큰 사랑을 받은 고양이 캐릭터 ‘가필드’의 한국 더빙판 목소리 주인공으로 선택된 것에 대해 이장우는 “평소에 정말 좋아했던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의 목소리 연기를 하게 되어 영광이다. 정말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어서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이 설렘으로 가득 찬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보도스틸은 첫사랑에 빠진 풋풋한 18세 소년 ‘지미’(허광한)의 모습부터 일본 여행길에 오른 36세 청년 ‘지미’의 모습까지 모두 담아내 관객들의 설렘을 유발한다. 먼저 기차에 홀로 앉아 편안한 모습으로 정면을 주시하는 36세 청년 ‘지미’는 18년 전 첫사랑의 추억을 남기고 떠난 ‘아미’(키요하라 카야)를 만나기 위해 18년 만에 일본으로 여행을 시작한다.이어진 스틸은 일본 여행길에서 우연히 만난 특별한 사람들의 모습을 함께 담았다. 나
영화 ‘설계자’가 신선한 설정, 생생한 현실감이 더해진 범죄 드라마로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우연한 사고가 사실은 누군가의 치밀한 계획으로 설계된 살인이라는 신선한 상상력에서 출발한 ‘설계자’ 는 설계자 ‘영일’이 사고를 계획하고 팀원들과 함께 실행에 나서는 과정이 흥미롭게 펼쳐지는 한편, 의뢰인과 타겟, 음모론을 제기하는 사이버 렉카까지 예상치 못한 변수를 더하는 인물들의 등장으로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한다.다채로운 캐릭터들이 펼치는 예측 불가 드라마는 무엇이 진짜인지, 누구를 믿어야 하는지 판가름하기 힘든 현실적 공감대
‘애비게일’이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발레리나 뱀파이어의 탄생을 엿볼 수 있는 ‘피 튀기는 액션’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에서는 ‘애비게일’ 역으로 열연한 알리샤 위어가 “많은 스턴트가 있다는 걸 듣고 너무 기대됐어요. 그리고 결심했어요. 할 수 있는 모든 걸 해보기로요”라며 남다른 다짐을 전하는 말로 포문을 열어 눈길을 끈다.알리샤 위어는 이번 작품에선 발레리나 뱀파이어라는 신선한 설정에 맞춰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고 민첩하게 날아다니며 공격하는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액션 동작에 발레 기술을 더하는 것은 물론, 와이어 액션까지
오는 6월 5일 개봉을 확정 짓고, 캐릭터 스틸과 티저 예고편을 공개한 영화 '원더랜드'에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탕웨이, 수지, 박보검, 정유미, 최우식 등 대세 배우들이 총출동해 기대를 모으는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앞서 공개된 캐릭터 스틸과 티저 예고편에서는 ‘원더랜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바이리’(탕웨이), ‘정인’(수지), ‘태주’(박보검), ‘해리’(정유미), ‘현수’(최우식)의 모습이 그려졌다.특히 ‘원더랜드’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