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에 읽기 좋은 책을 추천한다.9월에는 에세이부터 자기계발서, 소설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들이 인기를 얻었다. 이에 따라 '밀리의 서재'에서 한가위에 읽기 좋은 도서 리스트를 전한다. 일과 경쟁에 치이며 바쁜 삶을 살아내는 세상의 모든 20대에게는 1위로 오른 '나는 왜 자꾸 내 탓을 할까'를 추천한다. 이 책은 나도 잘 몰랐던 진짜 내 마음을 차분하게 들여다보고 스스로를 알아가며 나를 바라보는 법을 안내한다. 그외에 8위 '파리의 심리학 카페', 10위 '세이노의 가르침'을 추천한다. 더 이상 흔들리지 않고 단단한 삶의 중심을
이랜드뮤지엄이 '세기의 아이콘' 마릴린 먼로 관련 소장품을 공개한다.1950년대를 풍미했던 '할리우드 섹스심볼' 마릴린 먼로의 대표작인 영화 '신사는 금발을 좋아해' 개봉 70주년을 맞아 오는 11월 2일까지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마릴린 먼로 특별전’을 개최한다.이번 전시에서는 마릴린 먼로의 시그니처로 유명한 ‘지하철 환풍구신 의상’과 ‘Diamonds Are a Girl’s Best Friend' 의상을 만든 디자이너 트라비아의 리메이크 드레스를 만나볼 수 있다.이와 함께 생전에 마릴린 먼로가 보유하고 실제 사용했던 와인
김호중 음악 평론집 ‘진심을 노래하는 트바로티, 김호중의 음악세계’가 한스미디어에서 출간되어 26일(화)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교보문고/예스24/알라딘/영풍문고 4개 온라인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10월 6일(금)부터 전국 주요 오프라인 서점에서도 구매 가능하다.‘진심을 노래하는 트바로티, 김호중의 음악세계’는 단행본으로서는 국내 최초로 김호중의 음악세계를 탐색한 첫 번째 평론집이다. 음악평론가 겸 언론인 조성진 저자가 깊이 있는 음악 지식과 폭넓은 취재를 바탕으로 가수 김호중의 음악세계를 집중 분석했다.조성진 저자는 “짧
추석 황금연휴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6일간의 긴 추석 명절에 오디오북 서비스 윌라가 TPO별 듣기 좋은 오디오북을 소개했다. 귀성길이나 여행 등 장거리 이동 시 가족과 함께하거나 혼추족, 스트레스 해소와 치유 등 각 키워드를 중점으로 안성맞춤인 오디오북에 빠져보면 어떨까.◆ 장거리 귀성길엔 '장편 대작 오디오북'긴 연휴인 만큼 올 추석에는 고향을 방문하거나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로 귀성길 전쟁이 예상된다. 이에 장거리 이동 시 지루함을 달랠 수 있는 콘텐츠가 필수다. 눈의 피로를 최소화하면서 부담 없이 오랫동안 들을 수 있는 오디오북
교보문고는 긴 추석연휴를 맞아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문화이벤트와 함께 고객들을 맞는다.먼저 교보문고 강남점에서는 11월 26일까지 종합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와 함께 ‘여행책방’ 팝업스토어를 연다. 가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요즘 어딘가 훌쩍 떠나고 싶은 욕구를 충족시켜줄 공간으로 채웠다.행사장 내부에 대형 디스플레이를 설치해 여행을 소재로 삼고 있는 소설, 에세이 등에서 독자들을 설레게 하는 구절을 선정한 다양한 문장이 연속으로 재생되며, 여기어때의 브랜드폰트 ‘여기어때 잘난체 고딕’이 여행의 가치와 의미를
메가박스의 클래식 소사이어티 렉처 프로그램 ‘2023 시네 도슨트 시즌3: 위대한 예술가들을 만나다’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시네 도슨트’는 세계 곳곳의 유명 미술관과 작품 및 예술사를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감상하는 메가박스의 대표적인 강연 프로그램이다. 올해에는 처음으로 시즌제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으며, 그리스 신화를 주제로 한 시네 도슨트 시즌1은 최고 좌석 판매율 81%, 시즌2는 89%를 기록하며 관객의 꾸준한 성원을 얻고 있다.이번 ‘2023 시네 도슨트 시즌3: 위대한 예술가들을 만나다’에서는 예술가 한 명씩 집중
'피크타임' TOP6 몬트(MONT) 로다가 네 번째 개인전을 연다.로다는 오는 27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갤러리아미디 한남에서 개인전시 을 개최한다.은 지난 2021년부터 꾸준히 그림 작가로 활동해 온 로다가 자신의 이름으로 여는 네 번째 개인전이자 첫 번째 유화 전시다. 이번 전시에서는 로다의 시간과 중력이 멈춘 공간 '블랙홀'을 주제로 한 신작 유화 14점을 선보인다. 로다는 "유화를 그릴 때 붓을 씻고, 말리고, 환기를 시키고 그 과정 자체가 좋았다"라며 "화려한 무대 뒤에서 차분
윌라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최신작 ‘매스커레이드 게임’ 오디오북을 공개했다.‘매스커레이드 게임’은 히가시노 게이고 최고의 미스터리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는 ‘매스커레이드’ 시리즈의 최신작이자 결정판이다. 출간 즉시 많은 사랑을 받은 이 작품은 아마존 베스트셀러로 등극하며 ‘올해의 책(BOOK OF YEAR)' 1위에 올랐다.이번 오디오북은 법이 정한 처벌의 범위와 인간의 정의가 부딪힐 때 일어날 수 있는 첨예한 문제를 다루고 있다. 세 건의 살인 사건과 세 개의 수수께끼를 둘러싼 화려한 가면무도회가 펼쳐지며, 가면 속에 숨겨진 진실을
배우 김희선이 아트 프로젝트 ‘아름다운 선물展’ 콘텐츠 디렉터로 변신한다.’아름다운 선물 展’은 ‘세계적 미술품 경매회사 크리스티에서 주목받는 초상화 거장’ 강형구, ‘50년간 벽돌회화를 이룩한 극사실 화가’ 김강용, ‘추상미술 대가’ 박서보, ‘추상 조각의 거장’ 박석원, ‘모노화 창시자이자 단색화 거장’ 이우환, ‘제2의 백남준’ 미디어 아티스트 이이남이 참여했다.첫번째 프로젝트의 테마는 ‘우리가 사랑하는 예술가들- 만남을 찾아서’로 원화, 미디어아트, 아트콜라보 등 현대미술 거장 6인의 130여 작품 전시를 통해 특별한 시간을
초대형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 '반 고흐: 몰입형 체험'이 지난 22일 GIDC 광명역에서 오픈했다. 해당 전시는 뉴욕, LA, 싱가포르, 런던, 베를린, 밀라노 등 전 세계 30여개 주요 도시에서 5백만명 이상의 관람객을 맞이하며 호평을 이끌어낸 바 있다.전시는 ‘몰입형 체험’과 ‘교육’을 결합한 ‘몰입형 에듀테인먼트’ 전시로 약 300여 점의 반 고흐 작품을 최첨단 360도 비디오 맵핑 기술이 적용된 디지털 아트, 가상현실(VR) 체험,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기법으로 구현해 낼 예정이다.특히 기존 국내 미디어아트 전시장에서는 찾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명품 브랜드들이 한정판 아이템을 출시하기도 하고, 이에 따른 가격인상 소식도 잇따르고 있지만 통상적으로 명절 연휴를 앞두고 명품 가방, 시계, 주얼리 제품 수요가 증가하는 중이다. 이렇듯 대중들의 관심을 받는 명품 브랜드를 소재로 아찔한 ‘장난 짓’을 선보인 아티스트 그룹이 있다.미국 브루클린 기반의 아티스트 콜렉티브 미스치프(MSCHF)는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에르메스의 버킨백을 분해해 그 가죽으로 가죽장인과 함께 독일의 대중적인 신발 브랜드 버켄스탁 디자인의 샌들을 선보였다. 제품명은 ‘버킨스탁’. 사
방탄소년단 정국의 솔로 싱글 '세븐'(Seven)이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 10주 연속 머물렀다.22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세븐'은 전주보다 3계단 내려온 34위를 기록했다.이 노래는 3위로 처음 이 차트에 진입한 이래 10주 연속 40위권 안을 유지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세계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인 DJ 겸 프로듀서 페기 구의 '나나나'(NANANA)는 14위를 기록했다.
책을 읽은 경험에 대해 이야기하는 커뮤니티형 브랜드 예일(YALE) 이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대규모 야외 도서관 '광화문 책마당' 과 함께한 캠페인을 공개한다.광화문 책마당' 은 서울시 광화문 광장에 있는 전 세계 유일 공공 야외 도서관으로, 올해 서울시에서 발표한 ‘문화로 행복한 시민 문화 향유 도시’ 구현을 위한 문화 분야 주요 사업 중 하나이다. 시민들이 책과 문화를 일상 속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비전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예일은 '핸섬댄 북클럽' 이라는 북클럽 커뮤니티를 운영하며, 배경, 인종, 나이, 성별, 사회
KBS 드라마 최윤석 PD가 출간한 소설 ‘달의 아이’가 주간 종합 베스트 1위로 등극했다.지난 15일 출간한 최윤석 PD의 ‘달의 아이’는 밀리의 서재에서 주간 종합 베스트 1위, 알라딘 소설, 시, 희곡 부분 9위, 교보문고 소설 전체 13위를 기록하는 등 독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평범한 일상에 갑자기 불어 닥친 재난으로 한순간에 자신들의 가장 소중한 ‘무언가’를 잃고 만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감동 판타지 소설인 '달의 아이'. 가까운 미래인 2035년을 배경으로 어느 날 갑자기 사람들의 일상에 불어 닥친 재난을
오디오북 서비스 윌라가 ‘MBTI(성격 유형 검사)’ 유형에 따른 오디오북 장르와 콘텐츠를 소개했다.윌라는 최근 트렌드로 떠오른 MBTI 유형별 특성에 맞는 콘텐츠 장르를 분석하고, 베스트 오디오북을 추천했다.에너지가 많고 자유로운 영혼인 SP유형은 새로운 시도와 변화를 즐기는 탐험가형에 속한다. ISTP, ISFP,ESTP, ESFP 유형에게는 미스터리와 스릴러가 돋보이는 소설 장르의 콘텐츠를 추천한다. 베르나르베르베르 '꿀벌의 예언1', 히가시노 게이고 '외사랑', 윤자영 '십자도살인사건' 등이다. 창의적이고 논리적이며 직관적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덕담소가' 책 출간을 위해 10월 10일까지 사연 공모를 시작한다. 19일 예스24는 ‘당신만을 위한 아주 작은 덕담소’ 프로젝트 이벤트를 통해 덕담을 듣고 싶은 독자들의 사연을 모아 책으로 출간할 예정임을 밝혔다. 참여 방법은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사연을 남기면 된다. 참여자 가운데 25명을 선정해 덕담 액자를 선물로 증정하며, 채택된 사연은 '덕담소'의 저자인 죠지가 덕담과 함께 그림으로 그려 추후 책에 소개될 예정이다.또한 출간 전, 예스24의 콘텐츠 연재 서비스인 크레마클럽 '예스24 오
리움미술관이 접근성 프로그램 '감각 너머'와 연계된 포럼 '경험으로서 미술관'을 개최한다.리움미술관은 오는 20일 오후 1시부터 리움미술관 강당에서 '경험으로서 미술관' 포럼을 연다. '경험으로서 미술관'에서는 장애가 아닌 '서로 다른 감각'에 주목한 다양한 예술적 워크숍 사례와 공간을 감각하는 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이번 포럼은 리움미술관의 접근성 프로그램 '감각 너머'의 논의를 확장하고 공유하는 장이다. 공간을 감각하는 경험에 집중해 '모두를 위한 장소'로서 미술관의 가능성에 대해 질문하는 발표와 라운드테이블 진행한다. 또
중구문화재단 중구구립도서관은 오는 24일 정오부터 서울 중구청 앞마당에서 2023 중구 북페스티벌 'BOOK LAND'(북-랜드)를 개최한다. 올해로 4번째를 맞는 2023 중구 북페스티벌 '북-랜드'는 ‘책으로 만나는 즐거운 세상’을 주제로 한다. 진정한 자아를 찾기 위해 ‘무언가’에 진심인 사람들이 늘고 있는 최근 사회 트렌드를 반영, ‘책’과 ‘독서’에 진심인 사람들을 위한 도서관만의 특색이 묻어나는 축제로 기획했다. 또한 이번 북페스티벌은 중구구립도서관과 작은도서관, 지역 서점 및 상점 등이 참여해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그래제본소 프로젝트를 통해 공포 만화의 거장 이토 준지 걸작집 세트 및 신간 '불쾌한 구멍: 공포가 태어나는 곳' 펀딩을 단독으로 실시한다. 이토 준지는 그만의 괴기적 세계관을 바탕으로 등줄기가 서늘한 호러를 선사하며 국내에서도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한 공포 만화의 대가다. 이토 준지 걸작집 세트는 일본 최고의 호러 만화가가 되기까지 지나간 자취를 모아 발표한 '이토 준지 공포박물관'(전10권)에 '어둠의 목소리'와 '신 어둠의 목소리: 궤담'을 합본한 1권을 더해 전11권으로 구성된 단편 모음집으로 일
예스24가 그래제본소 프로젝트를 통해 공포 만화의 거장 이토 준지 걸작집 세트 및 신간 ‘불쾌한 구멍: 공포가 태어나는 곳’ 펀딩을 단독으로 실시한다. 이토 준지는 그만의 괴기적 세계관을 바탕으로 등줄기가 서늘한 호러를 선사하며 국내에서도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한 공포 만화의 대가다.이토 준지 걸작집 세트는 일본 최고의 호러 만화가가 되기까지 지나간 자취를 모아 발표한 ‘이토 준지 공포박물관’(전10권)에 ‘어둠의 목소리’와 ‘신 어둠의 목소리: 궤담’을 합본한 1권을 더해 전11권으로 구성된 단편 모음집으로 일상에서 느껴지는 공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