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드디어 마라톤 풀코스에 오른다. 2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가 마라톤 42.195km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안84는 긴장한 모습이 역력한 채로 새벽부터 걸음을 옮겼다. 그가 향한 곳은 바로 대청호 마라톤 버스 앞이었다. 약 두 달간 기안84는 마라톤 풀코스 42.195km에 도전하기 위해 매일 연습에 돌입했던 바. 그의 노력이 과연 결실을 맺을지 기대감을 모았다.기안84는 대회 현장에 도착했고, 참가자들이랑 가볍게 인사를 나눴다. 어마어마한 인파에 무지개 멤버들도 놀
한보름이 윤태영에게 자신은 윤종훈에게 정착하기로 했다고 고백했다. 20일 방송된 SBS '7인의 탈출'에서 노팽희(한보름 분)가 강기탁(윤태영 분)에게 솔직한 속내를 밝히는 가운데, 매튜 리(엄기준 분)이 영상을 폭로하며 이들의 진실을 촉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노팽희는 강기탁에게 소리치며 "배신자라고 때릴려고 하는거냐며 "이제 양진모(윤종훈 분)와 함께 살려고 한다"며 자신의 아이도 있음을 알렸다. 하지만 양진모는 스스로 싱글이라고 하고 다녔다. 같은 시각, 7인이 모인 파티도 피의 복수전이 이뤄졌다. 매튜 리는 영상을 공개하
'7인의 탈출' 이유비의 가족이 귀국한 가운데 엄기준의 복수가 본격적으로 들어섰다.20일 방송된 SBS '7인의 탈출'에서 한모네(이유비 분)의 가족이 한국에 들어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모네는 자신이 감추고 싶었던 가족들이 들어왔다는 사실에 분노했다. 왜냐하면 자신은 비행기 티켓을 사준 적도 없었기 때문. 그가 이렇게 분노한 이유는 딱 하나였다. 감추고 싶을 정도로 가족들이 볼품 없었기 때문이다. 유진숙(김현 분)은 다급하게 한모네를 찾았으나, 한청수(이유진 분), 한경수(은해성 분)은 "두 번 다시 한모네 전화를 받지 마라"
'7인의 탈출' 황정음은 윤태영과 과거 연인 사이였다.20일 방송된 SBS '7인의 탈출'에서 금라희(황정음 분)와 강기탁(윤태영 분)이 과거 연인 사이였던 사실이 밝혀졌다. 두 사람은 원래 연인이었다. 하지만 금라희가 다른 사람의 아이를 가짐으로써 둘 사이는 갈라섰다. 금라희는 "내가 누구 때문에 이렇게 된 줄 아냐"며 매정하게 돌아서기까지 했다. 방다미(정라엘 분)의 죽음이 언론에도 퍼지기 시작했다. 언론에서는 방다미의 명복을 빈다는 사실을 전했다. 이 소식은 매튜 리(엄기준 분)에게도 비통한 소식이었다. 이어 매튜 리는 "모든
지승현이 안은진 찾기에 여념이 없었다. 20일 방송된 MBC '연인'에서는 구원무(지승현 분)가 아내 유길채(안은진 분)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원무는 돌아온 포로들 중 자신의 아내 유길채가 있는지 물었으나 알 수 없었다. 이윽고 한 관직이 "포로 시장에 가보라"며 "거기에 이마에 상처를 낸 조선 여인이 예쁘다고 하더라"고해 곧바로 찾아갔다. 구원무는 처참한 포로시장 환경을 보고 경악했다. 각화(이청아 분)의 이야기를 아무렇지 않게 듣고 있던 이장현(남궁민 분). 이를 본 각화는 "평범한 사내는 내 앞에서 눈을 마주치지 못
'연인' 이청아와 남궁민이 만났다. 20일 방송된 MBC '연인'에서는 드디어 각화(이청아 분)와 이장현(남궁민 분)이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각화 앞에서 그동안 감춰왔던 정체와 해왔던 일을 다 토로할 수 밖에 없었던 이장현. 각화는 이장현에게 "놀랍냐. 내가 조선말도 할 줄 안다. 그러니 다음에는 네놈 혀를 잘라버리겠다"면서 협박했다. 이윽고 각화의 거래가 시작됐다.각화는 "너를 통해서 필요한 물건을 얻고자 한다"고 했고, 이장현은 결국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다. 각화가 부탁한 거래는 이장현의 시간을 사는 것. 이에 각화는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도경수가 친구 준영에게 농사 팁을 호소해 웃음을 안겼다. 20일 방송된 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에서는 멤버들이 벌레가 많이 먹은 농작물을 살릴려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멤버들은 농작물이 조금씩 자란 형태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실패한 구역도 있었다. 어떤 곳은 아예 싹이 틔워지지 않았고, 벌레가 잔뜩 먹은 농작물도 있었다. 실망할 틈도 없이 도경수가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농사팁을 물었다.갑자기 전화를 받은 친구는 당황스러워 했다. 이어 도경수에게 "
'궁금한 이야기 Y' 제다이의 정체는 무엇일까.20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백혈병을 앓으며 투병일기를 쓴 제다이의 정체를 파헤치는 시간이 그려졌다. 제다이의 정체를 두고 의견이 분분했다. 커뮤니티에 자신이 백혈병을 투병 중이라고 밝힌 한 소녀, 제다이. 하지만 어느날 갑자기 나타났다 사라지면서 모두를 걱정케 만들기도 했다. 그러던 중 제다이가 올린 사진이나 정황들이 수상하다는 증거가 드러났다. 제다이가 올린 사진들은 여러 사이트에서 가져온 것이며, 제다이가 말한 증상은 전문가들 사이에서 이해할 수 없는 일반적인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멤버들의 농사 결과가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했다. 20일 방송된 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에서는 우기가 지나고 다시 밭을 찾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밭으로 가면서 내심 기대했다. 다행히 기대가 무너지지 않고 완벽한 농사가 지어졌다. 깻잎은 예쁘게 잎을 틔웠고, 열무도 조금씩 솟아올랐다. 도경수는 "형 여기 수박도 자랐다"며 좋아했다. 김기방은 깻잎을 보며 "삼겹살 예약이다"라며 환호했다.도경수의 수박이 자랐다는 말에 멤버들은 미친듯이 달려갔다
'오빠시대' 구창모와 지현우가 역대급 콜라보를 선보였다.20일 방송된 MBN '오빠시대'에는 구창모가 지현우와 함께 남다른 스페셜 무대를 꾸렸다. 이날 구창모의 등장만으로도 많은 사람들은 설렌다며 좋아했다. 여기에 지현우의 부드럽고 시원한 목소리가 더해지면서 화려한 무대가 시작됐다. 게다가 이본의 감미로운 목소리까지 가미되며 무대는 더더욱 흥을 돋구었다. 신나는 박자에 모두가 감격하며 무대를 온전히 즐겼다. 시작부터 남다르게 오프닝을 열은 '오빠시대'. 이에 대해 지현우는 기쁜 표정을 감추지 못한 채 함께 무대를 즐겨준 관객들에게
‘궁금한 이야기 Y’ 아내의 수상한 드라이브를 추적했다.20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부인이 교통 사고로 사망했는데도 뻔뻔하게 일관한 남편 한 씨의 사건을 파헤치는 시간이 그려졌다.이날 집주인 경미 씨는 어느날 갑자기 자취를 감췄다고 알려지며 사건을 하나씩 짚어보기 시작했다. 이 사건은 중심에는 남편 한 씨가 있다. 아내가 죽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렇지 않게 아내가 해왔던 일을 해오는 것은 물론, 사건 경위나 해결하려는 의지도 없었던 것.게다가 죽은 아내인 척 위장하며 새로운 집주인이자 남편 한 씨는 보증금을 돌려주
'콩콩팥팥' 통발 낚시를 앞두고 이광수가 작가를 도발했다. 20일 방송된 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에서는 통발 낚시를 준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광수와 김기방, 도경수, 김우빈은 마을에 가서 통발 낚시 재료를 챙겨왔다. 기대했던 것과 다르게 물살이 너무 쎄서 낚시가 쉽지 않은 상태. 그럼에도 불구하고 멤버들은 도전에 나섰다. 그러던 중 이광수가 자신과 이름이 같은 작가에게 "너 왜 대체 여기 있냐"면서 도발했고, 나PD 역시 "이광수 말고 노광수"라고 짚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작가는 "아
'편스토랑' 진서연이 건강 루틴을 공개했다.20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진서연의 하루 루틴이 공개돼 눈길을 모았다. 이날 진서연은 착실한 루틴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건강 음양탕을 챙겨 먹는 것은 물론 아침부터 러닝을 하면서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었다. 실제로 진서연은 바다가 보이는 한 공원에 멈춰서 명상을 하기도 했다.이어 진서연은 "너는 정말 예뻐", "나는 내가 제일 좋아" 등의 명상을 하며 스스로에 대한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었다. 이에 대해 진서연은 "무명 배우 시절부터 꾸준하게 해왔다"며 "우리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20일 한국갤럽의 최신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서울지역 지지율이 25%로 급락하자 "돌아버리겠다"고 한탄했다.한국갤럽이 이날 공개한 10월 3주차 조사(17~19일 조사,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결과를 보면 윤 대통령의 직무수행 긍정평가는 30%로 지난주 같은 조사보다 3%포인트 떨어졌다. 지난 4월4주차에서 30%를 기록한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부정평가는 61%로 지난주보다 3%포인트 올랐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격차는 31%포인트나
강율이 한지완을 설득했다.20일 방송된 KBS2 '우아한 제국'에서는 신주경(한지완 분)이 위험을 무릅쓰고 장기윤(이시강 분)의 집에 들어선 것에 대해 걱정하는 정우혁(강율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우혁의 설득에도 신주경은 굳건했다. 어떻게든 딸을 되찾겠다는 일념 하나로 장기윤 집에 있기로 한 것. 이어 신주경은 "너도 네 갈 길 가라"고 전했다. 같은 시각 재클린 테일러(손성윤 분)은 분노에 차올랐다.이어 재클린은 "내가 사랑하는 것들을 가져갔다. 내가 피눈물을 흘리며 지켜 온 것을 한 순간에 무너뜨렸다"며 역공을 할 것을 예고
'우아한 제국' 한지완이 다시 우아한 제국에 입성한다. 20일 방송된 KBS2 '우아한 제국'에서는 신주경(한지완 분)이 장기윤(이시강 분)을 등에 업고 의기 양양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재클린 테일러(손성윤 분)는 시댁에서도 외면당했다. 식사 준비에 여념이 없었던 재클린의 노력이 물거품이 되는 등 모두가 그를 따돌림하기 시작했다. 이를 보란듯이 신주경은 "식사 맛있게 하라"면서 뻔뻔하게 응수했다.시어머니 홍혜림(김서라 분) 역시 마찬가지였다. 집으로 들어온 신주경은 환대해주나 재클린에게는 물을 부으며 괴롭혔다. 결국 참다 못한
더불어민주당은 20일 김승희 대통령실 의전비서관의 자녀 학교폭력 무마 의혹이 제기되자 “윤석열 정권은 아빠찬스 학폭 무마 정권이냐”고 맹비난했다. 김 비서관 외에도 자녀 학폭이 문제가 된 정순신 전 국가수사본부장,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을 모두 거론하며 현 정권을 ‘학폭 정권’이라고 싸잡아 비판했다.최혜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의전비서관 자녀의 학폭 무마 의혹, 봐주기 조사는 국민들께서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최 원내대변인은 "초등학교 3학년 학생이 2학년 학생을 때려 전치 9주의 상해를 입혔다는
'김대호 차장'이 터트린 끝나지 않는 조언 폭격에 무지개 스튜디오가 초토화된다. 일일 사원으로 출장길을 함께한 이장우는 사회성 밝은 웃음을 지으며 버텨내 폭소를 유발한다.오늘(20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장우가 김대호와 함께 ‘생방송 오늘 저녁’에 출연한 모습과 기안84가 마라톤 풀 코스에 도전한 모습이 공개된다.방송에 앞서 공개된 영상에는 이장우가 일일 사원으로 변신해 김대호 차장과 함께한 출장길 현장이 담겨 있다. 출발과 함께 김대호는 이장우에게 촬영을 위한 꿀팁을 전한다. 점점 광기 어린
파격적인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공포영화 '뉴 노멀'(감독 정범식)이 11월 8일 개봉을 확정지으며 2차 예고편을 공개했다.영화는 공포가 일상이 돼버린 새로운 시대에 도착한 웰메이드 말세 스릴러를 표방한다. 2차 예고편은 1차 예고편과는 또 다른 분위기로 눈길을 끈다.먼저 115년 만에 6월에 눈이 내렸다는 내용의 뉴스 내레이션으로 오프닝부터 귀를 사로잡는 2차 예고편은 ‘2023년 서울, 6명의 사람들’이라는 카피로 일상과 죽음이 맞닿은 ‘뉴 노멀’ 시대를 살아가는 여섯 인물들의 이야기를 예고한다.여기에 “이 나라 또라이
배우 이선균(48)이 마약 투약 의혹으로 경찰의 입건 전 조사(내사)를 받는다는 사실이 20일 알려지면서 그가 주연한 미공개 작품의 배급사와 제작사에 비상이 걸렸다.관계자들은 일단 경찰의 수사 상황을 주시하겠다는 방침이지만 마약 범죄에 대한 대중의 시선이 곱지 않은 만큼 쉽사리 공개를 결정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이선균 주연작 가운데 아직 공개되지 않은 작품은 김태곤 감독의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이하 '탈출')와 추창민 감독의 영화 '행복의 나라' 두 편이다. STUDIO X+U의 새 시리즈 '노 웨이 아웃'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