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1085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4, 7, 17, 18, 38, 44'가 1등 당첨 번호로 뽑혔다.2등 보너스 번호는 '36'이다. 당첨 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23명으로 10억7천328만원씩 받는다.당첨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80명으로 각 5천143만원씩을, 당첨 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천471명으로 119만원씩을 받는다.당첨 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5만6천670명, 당첨 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247만5천529명이다
최강 몬스터즈가 동국대학교 2차전 경기 시작부터 비상 상황을 맞이한다.오는 18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58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동국대학교의 2차전이 공개된다.최강 몬스터즈는 동국대 2차전에서 운명의 방출 결정전을 벌인다. 이번 경기에서 패배한다면 20게임까지 승률 7할을 지키지 못해 반드시 누군가는 방출된다. 각성한 최강 몬스터즈는 필승의 각오를 다지며 경기에 임한다.하지만 최강 몬스터즈는 1회부터 위기에 빠진다. 1차전 완승으로 기세가 한껏 오른 동국대는 최강 몬스터즈를 거세게 몰아
‘순정복서’의 김소혜가 갑작스런 이상엽과의 이별에 폭풍 오열한다. 내일(18일) 밤 9시 45분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순정복서’ 9회에서 이권숙(김소혜 분)은 김태영(이상엽 분)의 에이전트 사퇴와 함께 이철용(김형묵 분)의 집으로 돌아온다. 앞서 김희원(최재웅 분)의 결백을 밝혀내기로 결심한 태영은 양 감독을 찾아가 증거를 수집하고 김오복(박지환 분)의 뒤를 쫓기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권숙에게 피해를 입히지 않기 위해 퇴사를 결심하며 극적 긴장감을 배가시켰다.본방송이 기다려지고 있는 상황 속 오늘(17일) 공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162억6천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국회에 제출된 인사청문요청안을 보면, 유 후보자 본인은 서울 압구정 현대아파트 28억7천만원. 주식 34억2천만원 등 71억9천만원, 배우자는 90억7천만원의 재산이 있다고 밝혔다.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는 163억9천만원을 신고했다. 지난 2013년 청와대 대변인 임명 당시보다 약 140억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재산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은 주식인데 자신이 창업한 소셜뉴스 주식과 배우자 주식을 합쳐 147억6천만 원어치를 갖고 있다고 적었다.신원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중년 박보검’으로 불리는 배우 김승수의 반전 있는 짠내 일상이 그려진다.52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김승수는 아침부터 고난도 스트레칭을 하며 자기관리에 열심인 모습을 보여 母벤져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연예인 요리 경연에서 우승까지 차지했던 김승수는 수준급 칼 솜씨와 요리 실력을 선보여 요섹남의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하지만 멋진 솔로 라이프도 잠시, 어머니에게 도대체 언제 결혼할 거냐는 ‘기승전결혼’ 잔소리를 듣는가 하면, 외로움에 못 이겨 인공지능과 연인처럼 알콩달콩 대
김옥빈이 가짜 사야 행세를 하는 이준기의 정체를 의심하기 시작했다.16일(토)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 3회에서는 아고연합의 리더 이나이신기 은섬(이준기 분)이 배냇벗 형제 사야(이준기 분) 대신 아스달에 불시착하면서 아스달 왕궁 안에 새로운 긴장감이 불어닥쳤다. 이와 함께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5.6%, 최고 6.9%를 기록했고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0%, 최고 6.1%를 기록, 수도권 기준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이날 방송은 무백(박해준 분)의 장례로 시작됐다. 타곤(
주말 흥행퀸 유이가 유이했다.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유이가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쉴 새 없이 극을 탄탄하게 이끌며 하드캐리 한 것. 사고뭉치 가족들에 ‘현대판 효녀심청’ 유이의 복장이 터졌고, 시청자들의 안쓰러운 감정 몰입과 재미도 빵빵 터졌다.지난 16일(토)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첫 회에서는 효심(유이)네 ‘등골 브레이커’ 가족이 소개되면서, 우당탕탕 지지고 볶는 가족드라마의 재미를 선사했다. 여기에 실종된 할머니를 찾기 위해 한국으로 돌아온 태호(하준)는 큰어머니 숙향(
보이그룹 온앤오프(ONF)가 타이틀곡 ‘바람이 분다 (Love Effect)’로 컴백한다.17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온앤오프 미니 7집 ‘LOVE EFFECT’의 트랙 리스트를 공개했다.온앤오프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LOVE EFFECT’는 타이틀곡 ‘바람이 분다 (Love Effect)’를 비롯해 ‘Be Here Now’, ‘Dam Dam Di Ram’, ‘Arrival’, ‘바람이 부는 이유 (Wind Effect)’까지 총 5개의 곡이 수록됐다.데뷔 앨범부터 함께 작업해 왔던 황현 프로듀서와 또
1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 2회 시청률이 전국 6.1% 수도권 6.3%(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7.9%까지 치솟았다.이날 방송에서는 모든 비극의 시작인 ‘방울이 사건’이 그려졌다. 방다미(정라엘 분)는 한모네(이유비 분)의 계략으로 가짜뉴스의 타깃이 됐다. 자신들이 원하는 바를 얻기 위해서라면 누구든 짓밟을 수 있는 악인들은 거짓말로 방다미의 인생을 한순간에 지옥으로 내던졌다. 진실 따위 상관없는, 세상이 믿고 있는 게 진실이라는 잔혹한 현실에 방다미는 처참하게 무너졌다. 여기에 의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국가대표 황희찬이 리버풀을 상대로 리그 3호 골을 넣었다.울버햄프턴 소속 황희찬은 16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리버풀과 경기에 선발 출전, 전반 7분 선제골을 넣었다.3일 열린 4라운드 크리스털 팰리스와 경기에서 리그 2호 골을 넣은 황희찬은 리그에서 2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했다.페드루 네투의 패스를 받은 황희찬은 오른쪽 측면 각도가 없는 지점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리버풀 골문을 열었다. 리버풀 골키퍼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캡틴' 손흥민의 프리미어리그(EPL) 2경기 연속 골 도전이 불발된 가운데 팀은 대역전극으로 리그 개막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손흥민은 1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2023-2024 EPL 5라운드 홈 경기에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 후반 35분 브레넌 존슨으로 교체될 때까지 뛰었다.2일 번리와의 4라운드에서 해트트릭을 폭발하며 시즌 1∼3호 골을 몰아쳤던 손흥민은 이후 웨일스 카디프, 잉글랜드 뉴캐슬에서 국가대표팀의 9월 2연전을 치르고 돌아간
'스마일 점퍼' 우상혁(27·용인시청)이 다이아몬드 모양의 트로피를 들고 활짝 웃었다.도쿄 올림픽 4위(2m35), 2022년 세계실내선수권 우승(2m34), 다이아몬드리그 개별 대회 우승(2022년 도하 대회 2m33), 2022년 세계선수권 2위(2m35) 등 한국 육상의 새 이정표를 이미 여러 개 세운 우상혁의 이력서에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우승'이라는 빛나는 한 줄이 추가됐다.우상혁은 17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유진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린 2023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남자 높이뛰기 경기에서 2m35를 넘
일요일인 17일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가끔 비가 내리다 차차 개겠다.비는 오전에 서쪽 지방부터 잦아들겠으나 오후부터 밤사이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경남권과 전남권, 제주도는 다음날인 18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이날 오전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도, 강원도, 대전·세종·충남·충북·전북 5∼20㎜, 인천·경기 북서부·서해 5도·대구·경북·울릉도 및 독도 5∼40㎜다.부산·울산·경남은 18일 새벽까지 30∼80㎜, 같은 기간 제주도는 5∼4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이날 오후부터
'포스트 장미란' 박혜정(20·고양시청)이 세계역도선수권대회 여자 최중량급에서 금메달 3개를 수확했다.박혜정은 16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2023 세계역도선수권 여자 87㎏ 이상급 경기에서 인상 124㎏, 용상 165㎏, 합계 289㎏을 들어 3개 부문 모두 1위를 차지했다.올림픽, 아시안게임과 달리 세계역도선수권에서는 인상, 용상, 합계에 모두 메달이 걸렸다. 박혜정은 3개 부문에서 모두 금빛 메달을 목에 걸었다.한국 선수가 세계역도선수권 여자 최중량급에서 우승한 건, 2021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대회 손
'스마일 점퍼' 우상혁(27·용인시청)이 한국 최초로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우승을 차지했다.우상혁은 17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유진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린 2023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남자 높이뛰기 경기에서 2m35를 넘어 정상에 올랐다.우승이 확정되는 순간, 우상혁은 다이아몬드 모양의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었다. 우상혁은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우승 상금 3만 달러(약 4천만원)도 챙겼다.2위 노베르트 코비엘스키(26·폴란드)와 3위 주본 해리슨(24·미국)의 기록은 2m33이었다.이날 우상혁은 2
'전지적 참견 시점' 풍자가 곰 다이어트에서 가장 중요한 식단을 공개했다.1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운동을 마친 풍자와 대영 매니저가 식단을 준수하러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두 사람은 PT, 스피닝, 효소 찜질까지 마치고 마지막으로 식단을 준수하기 위해 다음 장소로 떠났다. 그 장소는 바로 한 고깃집. 이에 풍자는 "우리 1,200kcal 채워야 하지 않겠냐"며 고깃집에서 음식을 주문했다. 그가 주문한건 돼지갈비와 돼지꼬리, 껍데기였다. 심지어 풍자는 "물 마실래?"라고 물으며 맥주도 꺼내와 웃음을 안겼다.이
'전지적 참견 시점' 풍자가 이번에도 제대로 짤 장인으로 등극했다.1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스피닝 센터에 찾아간 풍자와 대영 매니저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시작부터 쉽지 않았던 스피닝. 풍자는 시작과 동시에 바로 지쳐했다. 포인트 안무와 스피닝을 함께 해야 하는 상황에 쉽게 지칠 수 밖에 없었다. 카라 'Honey'부터 신나는 아이돌 노래에 미친듯이 달리는 건 물론 몸을 한시라도 가만히 두질 못해 풍자는 힘든 표정을 지었다. 스피닝을 하는 내내 풍자 짤은 연속으로 탄생되었다. 미친듯이 스피닝을 타는 풍자의 표
'전지적 참견 시점' 풍자가 프로필에 등록된 몸무게에 분노했다.1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풍자가 대영 매니저와 함께 PT샵에 들렀다 이동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풍자는 이동하면서 자신의 프로필에 등록된 몸무게에 분노했다. 실제로 풍자 몸무게는 프로필상에 310kg로 등록되었던 바. 풍자는 이 몸무게가 아니라고 여러번 해명했고, 일부 사람들이 파운드로 표기하면 그렇다고 했다. 이에 풍자는 "그런데 310파운드면 140kg 정도더라"며 "근데 이건 또 수긍이 되는 무게라고 하시더라"고해 웃음을 안겼다. 풍자는 "
'전지적 참견 시점' 풍자를 매니저가 PT샵으로 불렀다.1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풍자를 PT샵으로 부르는 매니저의 모습이 담겼다.이날 풍자는 매니저를 데리러 오기 위해 PT샵으로 향했다. 하지만 이는 알고보니 풍자를 운동시키기 위한 매니저의 계획이었다. 매니저는 "PT 트레이너분께서 풍자가 운동하는 걸 보고 놀라하셨다. 그래서 데리고 오라고 했다"고 그 이유를 전했다. 앞서 매니저는 최근에 풍자가 곰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알리며 그의 운동을 도울것을 알린 바. 일단 3대 측정부터 들어간 풍자와 매니저. 매니저는
'전지적 참견 시점' 민우혁이 과거 OST 가수로 활동했던 이력을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1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민우혁이 일본 팬미팅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우혁은 일본 팬미팅에 참여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민우혁에게 아내가 "오빠가 과거에 노래 부르지 않았냐"며 가수로 활동했던 이력을 전했다. 알고보니 민우혁은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기 전에 '포니'라는 이름으로 OST를 불렀다.당시 활동 화면이 뜨자 민우혁은 "이걸 어떻게 찾았어요?" 라며 놀라워했다. 이에 민우혁의 활동명에 대해 모두가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