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가 다양한 외부 환경에도 한층 더 쾌적한 활동을 선사하는 러닝화 ‘벨로시티 나이트로 2 GTX’를 출시했다.올해 상반기에 출시된 ‘벨로시티 나이트로 2’에 고어텍스 소재를 적용해 새롭게 출시한 제품이다.‘벨로시티 나이트로 2’는 푸마의 대표적인 러닝 프랜차이즈 라인으로 출시 이후 러닝 매니아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제품이다. 특히, 중창(미드솔)에 질소주입 방식으로 제작된 ‘나이트로 폼'을 적용해 편안하고 부드러운 쿠셔닝뿐만 아니라 뛰어난 반발력으로 향상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신제품 ‘벨로시티 나이트로 2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한글날을 맞아서 한글의 아름다운 디자인적 가치를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한다.오는 16일까지 입점 브랜드 및 아티스트 협업 상품을 선보이는 ‘무신사랑 한글사랑’ 캠페인을 개최하고, 한글의 우수성을 경험할 수 있는 팝업 스토어와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먼저 무신사 스토어 입점 브랜드와 함께 한글을 주제로한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한정 발매한다. 브랜드 협업 상품은 브랜드 로고와 시그니처 그래픽을 한글로 디자인해 브랜드 정체성을 새롭게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롱슬리브, 스웨트셔츠, 후드 티셔츠 등 의류와 볼캡,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가벼운 동시에 포근한 착용감이 돋보이는 시그니처 다운자켓 ‘에어그램 써모 다운 시리즈’를 출시했다. 해당 시리즈는 지난해 가볍고 스타일리시한 패딩으로 인기를 끌며 네파의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다운자켓 라인이다. 패딩 특유의 볼륨감을 유지하는 동시에 미니멀한 논퀼팅 디자인으로 차별화된 실루엣을 완성한다. 올해는 기존의 부드러운 터치감에 네파만의 기술력을 더해 보온성과 착용감 등 기능성을 더욱 업그레이드해 선보인다.열 전도율이 우수한 카본 보온 안감을 적용해 기존 제품 대비 보온성을 높였고, 매커니컬 스트
K애슬레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가 우수한 착화감은 물론, 다리가 길어 보이는 디테일을 갖춘 러닝화 ‘안다르 트리플 에어니트 1.0’을 론칭한 뒤 전국 백화점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아이보리 △스노우화이트 △스톤그레이 3가지 컬러웨이로 발매된 러닝화 ‘안다르 트리플 에어니트 1.0’은 안다르 공식 온라인몰을 비롯해 전국 주요 백화점 매장에서 직접 신어볼 수 있다. 너무 크거나 작지 않도록 5 사이즈 단위로 세분화된 사이즈로 발매돼 누구나 가장 적합한 사이즈 선택이 가능하다.신제품은 ‘트리플폼 테크놀로지’로 발의 가장 앞쪽인 전족부부터
걸그룹 에스파(aespa)가 프랑스 파리패션위크에 참석해 현지 팬 및 패션 관계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 화제다.에스파는 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지방시 2023 S/S 패션쇼에서 브랜드 앰버서더다운 우아하고 시크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파리 패션위크를 통해 에스파는 브랜드 앰버서더로서 지방시의 패션쇼에 참석해 이목을 집중시킨 것은 물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매튜 M. 윌리엄스의 특별 초청으로 그의 스튜디오를 방문하고 사진 촬영을 하는 등 ‘글로벌 패션 아이콘’다운 행보를 펼쳤다.특히 이날 현장은 패션쇼 시작
올가을 글로벌 명품브랜드 멀버리 소프티가 뛰어난 패션감각과 스타일, 기능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새로운 아우터웨어 컬렉션을 선보인다.지난 2월 출시된 소프티 백은 멀버리의 현대적 디자인 신념의 상징으로 빠르게 자리잡았다. 쿠션감이 돋보이는 퀼트 디자인과 더불어 다양한 소프티의 시그니처 디테일들이 소프티 아우터웨어 캡슐 컬렉션에도 유기적으로 반영됐다.소프티 아우터웨어 컬렉션은 자켓 3종, 베스트, 코트 2종 (벨티트 미디 스타일 & 넉넉한 케이프 디자인), 스카프와 스커트 등 8개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소프티 퀼티드 보머, 셸 자켓, 후
패션 플랫폼 W컨셉이 MZ세대를 위한 ‘패션 콘텐츠’를 대폭 확대한다. MZ세대가 화보나 영상 콘텐츠를 통해 스타일링을 배우는 특징을 보임에 따라 맞춤형 콘텐츠를 늘려 고객과 소통을 확대하고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고객의 성별에 따른 구매 특성을 반영한 브랜드 화보, 캡슐 컬렉션 등 W컨셉의 자체 제작 패션 콘텐츠를 확대한다. 먼저 W컨셉의 남성 고객 쇼핑 특성에 맞춰 ‘스타일멘션’ ‘쇼멘십(Show menship)’등 콘텐츠를 선보인다. 남성 고객은 온라인 쇼핑 시 ‘목적형 구매’를 선호하며 필요한 아이템을 찾아 구매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롱샴이 22FW 컬렉션을 출시했다.컬렉션은 눈 덮힌 겨울산으로의 여행에서 영감을 받아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스포티함과 스키 리조트에서의 안락함과 따뜻함을 느껴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시즌 롱샴의 잇백인 '박스트롯 백'은 매끄럽고 구조적인 형태로 고급스러운 컬러감을 자랑하며 골드 컬러의 경주마 메달리온 장식이 특징이다. 롱샴의 아이코닉한 러시안 레더를 주 소재로 사용한 에퓌르는 타임리스 디자인으로 언제 어디서나 캐주얼하게 착용할 수 있다.한편 의류, 슈즈를 포함한 롱샴의 22FW 컬렉션 및 박스트롯, 에퓌르 백을
럭셔리 스포츠웨어 브랜드 무스너클이 세계적인 팝가수 포스트 말론과의 협업 컬렉션을 론칭했다. ‘본능에 따라 행동하라’는 메시지를 강력하게 표현한다.노래와 랩, 힙합과 일렉트릭 포크의 경계를 넘나드는 포스트 말론의 독창적인 스타일은 이번 컬렉션에서도 장르를 거스르는 그의 음악만큼이나 자기 표현의 창구가 됐다.컬렉션은 블랙 메탈 하드웨어, 지퍼, 스페셜 에디션 로고 등 맞춤형 디자인 디테일이 특징이다. 시그니처 로고 ‘PM’은 이번 컬렉션의 주력 제품이자 무스너클에서 최고 보온 등급을 제공해 가장 인기 있는 실루엣인 ‘3Q 재킷’에서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겸 배우 지수가 프랑스 명품 디올 패션쇼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수는 지난 28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디올의 2023 봄/여름 컬렉션 쇼에 참석했다. 지수는 디올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파리 패션위크에 왔다. 이날 행사에서 지수는 디올 회장 겸 CEO인 피에트로 베카리의 영접을 받았고, 베카리는 이후 행사에 참석한 다양한 VIP들에게 지수를 소개했다. 방송 중 지수는 회장과 할리우드 여배우 나탈리 포트먼 사이에 앉아 글로벌 앰버서더의 위상을 입증했다.지수는 프랑스의 복합기업 LVMH 회장 겸 CEO 베르
영국 디자이너 브랜드 비비안 웨스트우드가 1일(현지시간) 파리 패션위크에서 '안드레아스 크론탈러 포 비비안 웨스트우드' 2023 봄-여름 컬렉션을 선보였다. 프랑스 파리를 사랑하는 마음과 영국 시인 존 던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탄생한 이번 컬렉션은 안드레아스 크론탈러의 독보적인 정체성을 표현한다.크론탈러는 "모든 옷은 각자 전하는 메세지가 있으며 존 던은 이를 이해하고 받아들었다. 그는 진실된 아름다움은 노력 없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걸 알고 있었다. 작품은 그의 인생에 걸친 희극의 또 다른 부분이며 외모, 목소리, 표현은 무시해야 할
글로벌 패션 스포츠 브랜드 라코스테가 스케이트보드 문화를 기반으로 하는 브랜드 트레셔와 함께 불타오르는 악어를 표현한 스릴 넘치는 협업 컬렉션을 탄생시켰다.각자의 심볼을 진정한 하나로 탄생시키기 위해 만난 두 브랜드는 이번 콜라보를 통해 샌프란시스코와 파리의 비전을 모두 담아낸 디자인을 선보였다. 테리 소재의 아이코닉한 폴로 셔츠를 비롯해 티셔츠, 후디, 트랙 수트까지 만나볼 수 있다. 모든 제품에는 이 컬렉션을 위해 특별하게 디자인한 불타오르는 라코스테의 심볼 악어 로고가 새겨져 있다.콜라보 제품은 라코스테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
블랙핑크 제니가 샤넬의 2023 봄-여름 레디-투-웨어 쇼 참석을 위해 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이날 제니는 샤넬 2022/23 가을-겨울 레디-투-웨어 컬렉션의 룩 50번 그레이 울 트위드 체크 재킷를 착용했으며, 블랙 카프스킨 하이 부츠와 블랙 스몰 코스메틱 케이스, 그리고 새롭게 출시된 프리미에르 오리지널 에디션 워치와 함께 코코 크러쉬 링을 매치해 세련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제니는 2017년부터 샤넬의 앰버서더로 활동하며 샤넬과의 특별한 인연을 계속 이어나가고 있다.한편 제니가 속한 그룹 블랙핑크
배우 차승원이 3년만에 전면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23S/S 서울패션위크에서 송지오(SONGZIO)의 런웨이 무대에 선다.송지오 측은 오랜 기간 인연을 맺어왔던 차승원 외에 배정남, 이기우, 이정신 등 탑스타들을 초청해 서울패션위크의 개막식을 장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톱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도 오랜만의 본업 복귀로 송지오 런웨이에 선다고 알려져 패션 피플들의 기대를 높였다.한편 서울패션위크는 10월 11일 오후 4시30분 동대문디지털플라자(DDP)에서 진행된다. 3대 디자이너 브랜드로 알려진 송지오가 오프닝 쇼를 맡았으며 인
가수 산다라박이 파리 패션위크에서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산다라박은 30일 오후 8시30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파리 패션위크의 크리스찬 루부탱 쇼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크리스찬 루부탱의 Yazefir 플랫폼 펌프스에 루비54 클러치를 착용, 고급스우면서도 패셔너블한 스타일로 등장해 현지 팬들과 취재진들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산다라박이 참석한 크리스찬 루부탱의 2023 봄 여름 컬렉션의 패션쇼 ‘더 루비 쇼II’는 프랑스 파리의 상징인 에펠탑의 구스타브 에펠룸에서 진행됐다. 13명의 댄서들
글로벌 럭셔리 골프브랜드 지포어가 첫 할로윈 컬렉션을 출시한다.지포어의 할로윈 컬렉션은 올해의 트렌드 컬러인 ‘그린’과 ‘그레이’를 메인으로, 서클 G 로고와 스컬(해골) 자수 패치를 활용한 한정판 자수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상품으로는 스테디움 재킷, 맨투맨 티셔츠, 조거팬츠, 방풍니트 등을 비롯해 골프용품도 홀리데이 한정판으로 출시한다.‘스테디움 재킷’은 할로윈 기념 한정판 자수를 적용한 패치워크 디자인이 돋보이는 상품이다. 페어웨이부터 일상까지 두루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으로 차별화된 라운딩 룩을 완성할 수 있다. ‘맨투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가 밤낮 없이 달리는 러닝족을 위한 ‘가을 러닝자켓’을 출시했다.신제품은 2레이어 소재를 적용해 생활방수가 우수하다. 또 메쉬 안감을 사용해 땀이 나도 옷이 몸에 달라붙지 않아 쾌적하며 달릴 때 발생하는 몸의 열과 땀을 등부분에 적용된 절개 라인을 통해 빠르게 배출하고 건조시켜 일교차가 심한 가을 날씨에 제격이다.특히 재귀반사 디테일로 야간 러닝 시 가시성을 확보해줘 어두운 공간에서도 안전하게 달릴 수 있다.남성용은 앞 가슴에 포켓을 적용해 편리성을 높이고 컬러 포인트를 더했으며 여성용은 자켓 뒷 부분이 엉덩
코오롱스포츠의 어반 퍼포먼스 아웃도어 브랜드 LTEKS(라이프테크)가 ‘edition 04’ 컬렉션을 공개한다. ‘edition 04’ 컬렉션은 고어텍스를 중심으로 하이엔드 소재를 확장하면서 이전 컬렉션과 차별화했다. 특히 이전 컬렉션에서 첫 선을 보인 로로피아나 레인시스템을 기본으로, 로로피아나의 클리마 시스템*, 스톰 시스템*으로 그 사용 소재를 확장했다. 네덜란드의 텍스타일 이노베이션 스튜디오 ‘바이보르’와도 함께 개발한 원단을 적용한 것도 눈 여겨볼만 하다. 이 소재들은 국내 브랜드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소재로, LTE
남성복 알레그리가 오는 10월 13일까지 성수동 ‘타임 애프터 타임’에서 22FW 신상 컬렉션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이번 팝업스토어는 ‘Heritage becomes Future’를 주제로 꾸며 알레그리 브랜드만의 헤리티지를 미래지향적인 관점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시청각, 미각, 후각, 촉각 등 감각을 통해 알레그리를 경험할 수 있는 브랜드 오감 콘텐츠를 준비했다. 먼저 22년 FW시즌 주력 상품의 메인 비주얼과 알레그리 아카이브 콘텐츠를 소개하는 3D 영상을 대형 스크린을 통해 볼 수 있
영화 ‘범죄도시 2’, ‘한산: 용의 출현’,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등 올 한해를 누구보다 바쁘게 보내고 있는 배우 박지환이 ‘마리끌레르’ BIFF 에디션을 통해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천만영화 ‘범죄도시2’에서 ‘장이수’를 연기한 그는 “그는 우리 삶에서 흔하게 보기 어려운, 낯섦이 있는 사람이잖아요. 그걸 곧이곧대로 표현하면 잘 보이지 않을 거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그가 가진 페이소스에 집중한 거죠. 아마 그래서 거친 욕을 해도 사람들이 웃을 수 있었을 거예요.”라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했다는 점을 설명했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