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12일과 19일 오후 5시30분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포레스트 파크 일원에서 '파크 콘서트'를 개최한다.'파크 콘서트'는 워커힐이 자랑하는 야외 피크닉 공간 포레스트 파크에서 펼쳐지는 숲 속 클래식 콘서트다. 참가자들은 숲을 배경으로 로코스 비비큐, 크림샵 디저트 등 피크닉 푸드와 와인, 맥주, 음료 등을 즐기며 50인조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유명 애니메이션 삽입곡 등을 감상할 수 있다. 공연 시작 전에는 어린이 고객들을 위해 마련된 ‘플레이 존’을 체험할 수 있고, 가벼운
켄싱턴호텔앤리조트가 5월 어린이날을 맞아 ‘예스! 키즈’ 테마의 이벤트와 지점별 맞춤형 패키지를 선보인다.패키지는 켄싱턴호텔 2곳 (켄싱턴호텔 평창, 켄트호텔 광안리by켄싱턴)과 켄싱턴리조트 5곳(설악비치, 가평, 지리산하동, 지리산남원, 서귀포)에서 만날 수 있다. 지점별 패키지 구성은 상이하다.켄싱턴호텔 평창은 어린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5월 3~5일 ‘패밀리 위크’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기간 체크인 시 어린이 고객 대상으로 풍선을 선물로 제공하며 13시부터 17시까지 로비에서 진행된다. 페이스 페인팅 이벤트는 2층 엘리제 연
서울드래곤시티가 프라이빗 루프톱 웨딩 상품인 ‘카바나 시티 웨딩’을 출시한다.‘카바나 시티’는 엔터테인먼트 시설 스카이킹덤 최상단 34층에 위치한 루프톱 다이닝 공간이다. 해외 고급 휴양지를 연상시키는 인테리어가 특징으로, 서울드래곤시티는 이색적인 웨딩 상품에 대한 고객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이국적인 분위기의 루프톱에서 진행하는 ‘카바나 시티 웨딩’을 기획했다.‘카바나 시티 웨딩’은 캐노피 프레임 등 입구부터 화려하고 풍성한 꽃장식으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20m 길이의 버진로드 좌우로 꽃장식을 더해 주목도를 높인다. 또한 카바나 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봄바람이 살랑이는 계절을 맞아 프리미엄 와인과 다채로운 아이템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오아시스 선셋 와인 & 마켓’을 5월11일 개최한다.야외 수영장에서 펼쳐지는 ‘오아시스 선셋 와인 & 마켓’의 와인 섹션에서는 CSR, 헬레닉와인, 올빈와인, 레드카이트, BK 트레이딩, 빈앤크루와 같은 프리미엄 와인 수입사가 엄선한 150종 이상의 레드, 화이트, 스파클링 와인을 직접 시음하고 원하는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마켓 섹션에서는 젊은 층을 겨냥한 티 브랜드 에이미원더, 피츠제럴드러
조선호텔텔앤리조트가 리사이클링의 의미를 되짚어볼 수 있는 친환경 테마 패키지를 조선 팰리스부터 그래비티까지 서울과 부산, 제주 등 총 9개 호텔 공통으로 선보인다.이번 패키지는 의미 있는 머무름이라는 뜻처럼 실제 고객들이 투숙기간 내 음용하는 객실 내 페트병을 수거, 리사이클링 굿즈를 제작해 지속가능한 가치 여행을 제안하며 ‘지구의 날’인 4월 22일을 시작으로 11월 30일까지 만날 수 있다.패키지는 자연과 상생하고자 하는 취지를 담아 객실에서 수거한 무라벨 페트병(PET) 약 60개 분량으로 만들어진 리사이클링 굿즈 ‘피크닉 매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이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우리동네 클린올레' 연합 활동을 진행했다.이날 활동에는 호텔 총지배인을 비롯한 임직원 10명, 사단법인 제주올레 그리고 우리동네 클린올레 협약 단체 8곳의 참여자 76명이 모여 제주 애월 고내리 해안 일대에서 해양폐기물 68마대(5440ℓ), 부표 147개 수거 및 정화 활동을 했다.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은 지난 1월 제주올레길 17코스를 걸으며 환경정화 활동을 하는 ‘클린올레’ 활동을 시작했다. 또한 제주 올레길 공동 홍보를 하여 관광객 유치와 올레길 주변 환경 정화 활동을 하는 클
루프트한자 독일항공은 장거리 노선에 최적화된 ‘알레그리스' 객실 디자인을 적용한 항공편을 오는 5월 1일부터 뮌헨-밴쿠버 노선을 시작으로 정기 운항한다.'알레그리스’는 이코노미 클래스부터 퍼스트 클래스까지 객실 전반에 걸쳐 탑승객 개별 니즈에 따른 맞춤형 옵션들을 설정할 수 있는 객실 업그레이드 프로젝트다. 알레그리스가 최초로 적용된 이번 에어버스 A350은 뮌헨에서 캐나다 밴쿠버까지 첫 번째 운항을 시작한다. 두 번째 목적지는 토론토이며 첫 몇 달간은 일부 밴쿠버 항공편과 교대로 운항될 예정이다. 에어버스 A350 은 추가 인도를
양양 서피비치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 마케팅의 일환으로 지역 내 모든 숙박 시설 이용 시 서핑상품 할인 및 서피패스 종일권 제공 혜택을 오는 6월 30일까지 제공한다.이번 행사는 지역 민박을 포함한 숙박시설 및 상권회복, 성장을 위한 상생 마케팅의 일환으로 양양 지역에 더 많은 고객들이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양양 서피비치는 바다와 접목해 이국적인 느낌의 해변과 서핑, 요가, 비치 파티를 체험할 수 있는 낭만 있고 사랑받는 해변이다. 방문객들에게 서피비치만의 자유로운 분위기와 힐링하고 갈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
일본 호텔 예약 플랫폼 라쿠텐 트래블이 일본 여행객을 위한 다국어 렌터카 예약 서비스를 시작한다.기존 일본어 외 한국어, 영어, 중국어(번체)로 확대 지원하며 언어별 예약 페이지는 편리하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구성돼 쉬운 예약이 가능하다. 현재 라쿠텐 트래블을 통해 예약 가능한 제휴 렌터카 업체는 일본 전역 약 3000개이며 추후 더 확대될 예정이다.이용자는 렌터카 예약 페이지의 상단 화면에 원하는 이용일과 출발 및 반납 위치를 입력하여 예약 가능한 렌터카를 검색할 수 있다. 또한 공항명, 역명, 도시명을 입력하면 각 장소와 가까
캐세이퍼시픽항공은 지구의 날을 맞아 지속 가능한 항공의 미래를 위한 ‘플라이 그리너’ 항공권 행사를 진행한다.‘플라이 그리너’는 캐세이퍼시픽이 2007년부터 아시아 항공사 최초로 도입한 탄소 상쇄 프로그램이다. 비행 중 발생한 탄소 배출권을 승객들이 자율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지불된 금액은 전세계 친환경 프로젝트에 기부한다. 현재 캐세이퍼시픽은 2050년까지 탄소 배출량 제로를 목표로 여객기와 화물 운송 모두에 플라이 그리너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있다.캐세이퍼시픽은 탄소중립 노력에 더 많은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플라이 그리너
이스타항공이 지난 19일 4년 2개월 만에 인천-상하이 노선 운항을 재개했다. 첫 편 탑승률은 97%를 기록했다.이스타항공은 지난 19일 오후 10시경 조중석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국제공항 첫 편(ZE871) 게이트 앞에서 인천-상하이 노선 취항식을 진행했다. 첫 편 탑승객 전원에게는 이스타항공이 준비한 중화식 쿠키가 제공됐다.이스타항공의 인천-상하이 노선은 4월 19일부터 주 3회(수, 금, 일) 운항하고, 7월 1일부터는 증편해 주 7회 매일 운항된다.운항 스케줄은 인천국제공항에서 22시 30분에 출발해 상하
제주항공이 한국경영인증원(KMR)이 선정하는 ‘그린스타’ 인증에 6년 연속 저비용항공부문 1위로 선정됐다.그린스타 인증은 소비자가 직접 기업의 친환경 상품 인식도 등을 평가해 한국경영인증원이 공증하는 친환경 상품 및 서비스 인증제도다.제주항공은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전사적 환경경영 체계를 구축하는 것은 물론, 환경보전을 위해 고객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는 캠페인을 지속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제주항공은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환경경영시스템 ISO14001 인증을 획득했으며 환경 전담 조직 운영, 온실가스·폐
모두투어는 세계에서 가장 큰 빛 축제 중에 하나로 꼽히는 호주의 '비비드 시드니' 축제를 관람할 수 있는 상품으로 구성된 기획전을 출시했다.올해 14번째를 맞이한 '비비드 시드니' 축제는 매년 5월 말에 개최되며 현지인 및 관광객이 가장 손꼽아 기다리는 호주 최대의 축제다. 올해는 5월 24일부터 6월 15일까지 23일간 열리며 호주를 상징하는 시드니의 오페라 하우스, 시드니 항구를 따라 도심까지 늘어선 관광지 및 시내 중심가 빌딩을 형형색색의 찬란한 빛으로 수놓는 장관을 관광객에게 제공한다.이에 모두투어는 축제 기간 동안 아시아나
대한항공은 22일부터 캐나다 웨스트젯 항공과 공동운항을 확대 시행한다. 이번 공동운항 확대로 대한항공은 웨스트젯항공이 오는 5월 17일부터 신규 취항하는 인천~캘거리 노선을 대한항공 편명으로 판매한다. 캘거리는 록키산맥의 밴프 국립공원의 관문으로 통하는 캐나다 대표 도시로 에메랄드빛 호수 ‘레이크 루이스’와 산악트래킹 코스로 유명하다.공동운항은 상대 항공사의 좌석을 자사의 항공편명으로 판매해 운항편 확대 효과를 거두는 항공사간 제휴방식이다. 대한항공 공동운항편 항공권을 예매한 고객은 대한항공의 편리한 예약·발권 서비스를 누리는 한편
토탈 라이프케어 서비스 기업 프리드라이프가 국내 대표 레저기업 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손잡고 바우처 전환 서비스를 론칭한다.이번에 출시한 바우처 서비스는 전국에 있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호텔 3개 지점과 리조트 9개 지점 그리고 워터파크에서 사용 가능한 바우처를 제공한다.호텔은 전 객실 오션뷰 및 인피니티 풀 명소로 유명한 여수 벨메르, 국내 최초 서핑&힐링 콘셉트의 브리드호텔 양양, 최근 신규 오픈한 부산의 마티에 오시리아 등 3개 호텔의 스위트 객실을 이용할 수 있다. 모두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해안에 소재하여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코로나19 이후 하늘길이 다시 열리면서 한국인들 사이에 베트남이 인기 관광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동남아 국가를 선호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다. 미주, 유럽과 달리 상대적으로 짧은 비행시간, 이국적인 풍광, 입맛을 유혹하는 음식들 그리고 무엇보다 친숙한 분위기와 저렴한 물가가 꼽힌다.특히 베트남은 워낙 한류가 강세인 데다 최근들어 한국 기업들의 진출이 활발해 더욱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다. 그 전에 즐겨 방문했던 태국 방콕에 비해 훨씬 저렴한 물가도 매력 포인트다. 성수기와 무더위를 피해 4월, 베트남의 경제수도 호치민으로 여정을 정한
제주신화월드는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 여행객에게 개선된 여행 환경을 제공하고 관광 취약계층이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는 맞춤형 객실을 보유한 복합리조트로서 오는 28일까지 ‘2024 제주 무장애 여행주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기간 직영 레스토랑 및 라운지 등 11곳에서 3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프리미엄 메뉴와 와인의 페어링 진수 ‘스카이 온 파이브 다이닝’, 고급 해산물 뷔페 ‘랜딩 다이닝’, ‘제주 고유의 맛을 담아내는 ‘제주선’, 눈앞에서 펼쳐지는 고품격 코스요리 ‘제주선 더블랙’, 정통과 품격이 살아
프리미엄 헬스리조트 ‘위호텔제주’가 여유롭게 혼자만의 힐링 여행을 즐기는 나홀로 여행객을 위한 맞춤형 패키지로 ‘나홀로 패키지’를 준비했다.‘나홀로 패키지’는 슈페리어룸 1박, 여유로운 오후12시 체크아웃, 조식뷔페, 천연화산암반수 사우나, 천연화산암반수로 채워진 수영장과 야외 자쿠지, 야외 건식사우나 그리고 재충전을 위한 피트니스룸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더불어 위호텔제주만의 특별한 혜택인 WE, Healing with you 웰니스 프로그램 4종 중 하나를 선택해 경험할 수 있다. 2박 시에는 혜택으로 식음 크레딧 3만원권을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이하 노보텔 동대문)가 오는 28일 ‘필라테스 앤 돈 훌리오 클래스 온 더 루프톱’을 개최한다.해당 행사는 호텔의 최상층인 루프톱에서 진행하는 행사로, 필라테스와 돈 홀리오 데낄라 클래스로 구성되었다.먼저 필라테스는 도심이 내려다 보이는 시티 뷰와 함께 ‘진필라테스’의 지현진 강사의 지도 아래 ‘몸 또는 마음이 아니라 몸과 마음’이라는 테마로 다양한 필라테스 동작들을 배울 수 있다. 단 운동복 및 매트는 개인이 지참해야 한다.필라테스 클래스 이후에는 환상적인 석양이 드리우는 시간에 노보
메종 글래드 제주가 이국적인 분위기 속 힐링 스위밍을 즐길 수 있는 야외 수영장 ‘더 파티오 풀’을 오는 26일 프리 오픈한다.야외 수영장 '더 파티오 풀'은 아이를 동반한 가족 고객들을 위한 '패밀리 풀'과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성인 전용의 '인피니티 풀' 2개로 구성됐다.이외 물놀이와 함께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카바나, 선베드, 자쿠지 등의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돼 있다. 운영시간은 오후 12~8시다.메종 글래드 제주는 야외 수영장 오픈과 함께 ‘얼리 서머 패키지’를 5월 18일까지 선보인다. △객실 1박 △야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