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차게 날아오르는 청룡의 기운을 타고, 신년부터 새로운 모험을 계획하는 여행객들의 열정이 뜨겁다.스카이스캐너의 데이터에 따르면, 1월 첫째주 해외여행 검색량은 전년 동기 대비 35%, 예약은 17% 증가했다. 이처럼 연초부터 높은 해외여행 수요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설 연휴 한국인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떠나고 싶어 하는 여행지는 어디일까.인기 검색 여행지 순위 1위는 '어디든지'였다. 도쿄, 제주, 오사카, 후쿠오카가 5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방콕, 타이페이, 다낭, 나트랑, 홍콩이 '톱10'에 랭크됐다.스카이스캐너 ‘트래블
여행
용원중 기자
2024.01.15 1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