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티 커피전문점 드롭탑이 올해 첫 메뉴 개편을 실시, 신메뉴 11종을 선보였다.특히 다가오는 여름 성수기 시즌을 겨냥해 밀크쉐이크 라인업을 강화했다. 깊은 바닐라 맛이 인상적인 ‘바닐라 밀크쉐이크’와 달콤함 속 쌉싸름함이 잘 어우러진 ‘에스프레소빈 밀크쉐이크’를 출시했다. 달콤한 초콜릿을 넣은 ‘초콜릿 밀크쉐이크’, 우유의 부드러움과 딸기의 상큼함이 조화로운 ‘딸기 밀크쉐이크’도 첫 선을 보인다. 기존 ‘쿠앤크 밀크쉐이크’는 진한 풍미를 더한 ‘쿠키앤크림 밀크쉐이크’로 레시피에 변화를 줬다.신규 커피 메뉴로는 땅콩 등 곡물의 고
뉴 클래식 여성복 브랜드 ‘디 애퍼처’가 종로구 누하동에 위치한 ‘더 프레이즈’에서 27~28일 ‘2024 여름 시즌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한다.디 애퍼처는 과거의 특정 시점에 유행했던 아이코닉한 문화, 패션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스타일을 제안하며 매 시즌 신선한 콘셉트와 스타일로 론칭 1년 만에 2030 고객 중심의 탄탄한 팬덤을 형성했다.이번 시즌에는 ‘1920년대 빈티지한 여름날의 순간’을 콘셉트로 서촌의 아트서점 더 프레이즈에서 프레젠테이션을 선보인다. 디 애퍼처는 ‘큐레이팅 오브 컬처’를 테마로 한 ‘24년 여름 컬렉션을 선
피아컴퍼니가 프래그런스 브랜드 '솔리튜드'를 론칭했다.솔리튜드는 자유롭고 독립적인 고독의 가치를 담은 파인 프래그런스 브랜드로, 미국의 작가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의 에세이 ‘월든’의 챕터 솔리튜드로부터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이런 철학을 바탕으로 시대를 초월한 우아한 매력의 오 드 퍼퓸과 바디 & 핸드케어 라인을 주력으로 선보인다.오 드 퍼퓸은 고전적인 향료들을 현대적으로 해석하며 우아하면서도 자연스러운 향조를 추구한다. 향수의 핵심 원료가 되는 향료는 글로벌 니치 향수의 생산을 전담하는 글로벌 향료사를 통해서 생산된다. 프랑스,
소스전문기업 스카이푸드가 마라 전문 브랜드 ‘마라언니’ 신제품 2종을 29일 출시한다.신제품은 ‘마라언니 마라떡볶이’, ‘마라언니 마라소스’로 프리미엄 태양초와 고급 두반장을 사용했다. 마라 중급자 이상을 타깃으로 기존 시장에 있는 마라보다 더 얼얼하고 매콤한 맛이 특징이다.'마라언니 마라떡볶이'는 구멍이 난 밀떡을 사용해 마라소스가 떡에 깊게 베이도록 했다. 전자레인지로 데워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1.5인분으로 기존 배달 떡볶이의 양과 가격에 부담을 느낀 MZ세대를 겨냥했다.'마라언니 마라소스'는 고추명가의 마라탕소스 레시피를
신세계면세점이 28~30일 명동점에서 K뷰티 브랜드 유이크(UIQ)와 함께 초대형 팝업 행사를 선보인다.온라인을 통해 해외에서 먼저 인기를 끈 유이크는 지난 2월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 국내 첫 매장을 열었다. 2021년 론칭한 유이크는 마이크로바이옴 기술력을 앞세워 미국, 일본, 중국 등 10개국에 진출, 글로벌 화장품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차세대 K뷰티 브랜드다.신세계면세점과 유이크는 ‘유이크 유니버스’ 콘셉트로 제품 체험, 뷰티토크쇼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대형 팝업 행사인 만큼 소비요정, 희소, 스완 등 국내외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스카이 라운지’가 친환경 커피 농가의 대명사로 세계적인 명성을 떨치는 ‘다테하’와 협업해 5월 9~10일 ‘커피 페어링 디너 with 가브리엘 아그렐리 모레이라’을 선보인다. 이번 디너에 사용되는 커피원두는 후가공 처리가 아닌 자연적으로 카페인 함량이 약 60~70% 이상 낮게 재배된 품종으로, 자극적이지 않고 수면에 지장이 적은 적으로 알려졌다.‘다테하’ 농장은 세계적인 친환경 국제기구인 ‘레인포레스트 얼라이언스’가 선정한 브라질 최초의 ‘레인포레스트 얼라이언스 팜’이며 5월 1~4일 부산에서 개최되는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에서 장기 투숙객들을 위한 ‘부티크 홈’ 패키지를 선보인다.패키지는 레스케이프 호텔 객실 중 최상급 스위트 객실인 프레지덴셜 스위트와 로얄 스위트 객실 전용 상품으로 구성되며 기존의 섬세한 호텔 서비스와 더불어 내 집처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일부 객실 내 편의 시설과 서비스 등을 강화했다.객실에는 인덕션과 정수기, 냉장고, 전자레인지 겸용 오븐, 토스트기 등 간단한 조리가 가능한 주방 시설이 완비됐으며 여유로운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다이닝 공간과 와인 셀러, 최신형 빌트인 고압 스티머가 장착된 의류관리 기
글래드 여의도가 오는 5월 20일 프랑스 최고급 와인과 코스요리를 즐길 수 있는 ‘롬바흐 와인 갈라 디너’를 진행한다.이번 갈라 디너는 메인 메뉴를 포함해 총 6코스로 구성됐으며 롬바흐의 다양한 테루아의 포도를 블렌딩해 만든 시그니처 라인 샴페인 3종과 레드 와인 2종(몬테니어 리저브 피노 누아 2018, 하이랜드 에스테이트 피노 누아 2021)을 페어링 코스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주요 메뉴는 ‘봄나물과 크림소스를 곁들인 전복냉채’, 와인과 어울리는 ‘샤퀴테리 플래터’ 등 2종의 웰컴 푸드를 시작으로 해산물 스튜 ‘부야베스
제주신라호텔이 제주를 찾는 커플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글램핑 빌리지 내 ‘글램핑 바’를 선보인다.제주신라호텔은 국내 호텔업계 최초로 ‘글램핑 빌리지’를 선보이며 럭셔리 캠핑 트렌드를 이끈데 이어, 야외 활동하기 좋은 계절인 봄을 맞이하여 여행의 밤을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글램핑 바’를 오픈했다.글램핑 빌리지 중앙에 위치한 ‘글램핑 바’는 제주신라호텔의 야외 정원인 숨비정원에서 캠핑의 분위기를 한껏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글램핑 빌리지 공간의 특성을 살려 캠핑의 묘미인 '불멍'도 즐길 수 있도록 하며 캠핑
제주 한라산 청정 숲에 자리한 위호텔제주는 5월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조식 뷔페 무료 이벤트와 인스타그램 팔로우 및 해시태그 이벤트를 통해 경품 등을 제공한다.건강을 기본으로 하는 인터내셔널 조식 뷔페를 선보이는 다채 레스토랑에서는 투숙객을 대상으로5월 5일 어린이날에 8세이하 어린이에게 조식 뷔페를 무료로 제공한다.다채 레스토랑의 조식 뷔페는 지하 암반에서 올라오는 중탄산 이온, 바나듐, 셀레늄 등 우리의 몸을 활성화 해주는 필수 미네랄 성분이 가득한 천연 화산 암반수를 이용해 ‘디톡스 워터’, ‘비타민 주스’ 등의 건강 음료를
웨스틴 조선 서울이 ‘에드바르 뭉크: 비욘드 더 스크림’ 전시를 관람하며 도심 속 문화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객실 패키지 ‘J x 에드바르 뭉크’ 패키지를 7월 31일까지 선보인다.‘에드바르 뭉크: 비욘드 더 스크림’은 5월 22일부터 9월 19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1층에서 개최하는 에드바르 뭉크의 대규모 회고전으로, 뭉크 미술의 최고 권위를 가진 노르웨이 뭉크미술관의 소장품을 포함한 20곳의 소장처에서 온 유화와 판화, 드로잉 등 140점을 공개한다.특히 일반 대중에 공개되지 않았던 개인 소장자의 희귀한 작품이 아시아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직 인수위원회는 27일 성명을 내고 보건복지부가 의대 교수들을 범죄자 취급하고 있다고 비판했다.인수위는 "복지부가 (의대) 교수님들을 범죄자 취급하고 겁박한 것에 대해 매우 분노한다"며 "의대 교수님들의 털끝 하나라도 건드린다면 14만 의사들과 의대생들이 하나로 뭉쳐 총력을 다해 싸울 것임을 명백히 밝힌다"고 말했다.인수위는 임현택 차기 의협 회장의 회장직 인수를 돕는 조직이다. 강경파인 임 회장의 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다.인수위는 "5월이 지나면 많은 학생들이 유급과 제적 위기를 맞게 될 것이기에 의대 교수
일요일인 28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도는 오후부터 흐려지겠다.아침 최저기온은 9∼16도, 낮 최고기온은 19∼30도로 예보됐다. 서울은 아침 14도, 낮 최고 29에 이르겠다. 대구가 30도로 가장 덥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남해 0.5∼2.0m로 예상된다.
판타지 보이즈가 컴백 전부터 ‘쇼! 음악중심’을 청량하게 물들였다.판타지 보이즈는 27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미니 3집 ‘MAKE SUNSHINE’(메이크 선샤인)에 수록될 2곡을 선공개했다.‘쇼! 음악중심’에서 판타지 보이즈는 신곡 ‘몰랐어 첫사랑인지 스쳐가는 감정인건지’ 무대를 준비했다. 판타지 보이즈 멤버들은 밝고 신나는 멜로디와 어울리는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를 보여준 것은 물론, 맑고 상큼한 첫사랑 비주얼로 설렘을 안겼다.이어 5월 컴백 타이틀곡인 ‘분명 그녀가 나를 보고 웃잖아’ 무대가 선보여졌다. 훤칠
27일 오후 6시 10분께 경기 고양시 덕양구 강매동의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으나 검은 연기가 치솟으면서 소방 당국에 화재 신고 131건이 잇따라 접수됐다.불은 비닐하우스 2개 동과 컨테이너 2개 동을 태우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30여분 만에 진화됐다.소방 당국은 구체적인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토요일인 27일 경북 김천의 한낮 기온이 31.2도까지 치솟으며 전국에서 가장 더웠다.낮 최고기온은 경주 30.6도, 대구 30.5도, 성주 30도, 경산 29.8도, 의성 29.7도, 청송 29.5도, 상주 29.4도, 안동 29.3도, 포항 26.8도까지 올랐다.대구를 기준으로 7월 중순 평년 기온이 30도임을 감안하면 다소 이른 더위가 찾아왔다.낮 기온이 크게 오르자 대구 중구 동성로 등 도심 거리의 시민들은 반소매를 입거나 시원한 음료를 마시며 걸어 다녔다. 햇빛을 피하기 위해 양산을 쓰거나 나무 그늘에 옹기종기 모이는 사람
한국 축구의 10회 연속 올림픽 남자축구 본선 진출에 실패한 황선홍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 감독이 책임을 통감하며 국민들에게 고개를 숙였다.황 감독은 27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선수단과 함께 입국한 뒤 취재진과 만나 "늦은 시간까지 성원해주신 모든 분께 죄송하고 미안하다"라며 "이런 결과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감독에게 있다고 생각한다. 책임을 통감한다. 선수들에게 비난보다 격려를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밝혔다.한국 U-23 대표팀은 26일 신태용 감독이 지휘하는 인도네시아와의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홍준표 대구시장이 대한축구협회를 연이틀 비판했다.홍시장은 27일 최근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의 올림픽 출전 불발을 두고 "전력 강화위원장이라는 사람은 외국 감독 면접 명목으로 해외여행 가지 말고 약속대로 책임지고 정몽규 회장과 같이 나가라"며 맹공을 퍼부었다.그는 이날 페이스북 글에서 "40년 만에 올림픽 본선 탈락이라는 대참사를 야기하고도 그대로 뭉개고 자리 지키기에만 골몰한 건가"라고 질타했다.그러면서 "더 이상 죽치고 뭉개면 참담하게 끌려 나가는 수도 있다'며 "스포츠맨답게 처신해라"고 덧붙였다.앞서 홍 시장은 국가
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시리즈 '범죄도시4'가 개봉 4일째인 27일 하루 사이 단숨에 200만에 이어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이로써 2024년 최단기간 흥행 기록을 새롭게 쓰고 있다.오늘 오후 6시 10분 기준 300만 관객을 돌파한 '범죄도시4'는 개봉 7일째 300만을 돌파한 '파묘'>의 2024년 최단기간 흥행 기록을 가뿐히 뛰어넘으며 압도적인 흥행 기세를 보여주고 있다.뿐만 아니라 시리즈 최단기간 300만 관객 돌파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전편 '범죄도시3'(2023)와 동일한 속도로 3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에서 뛰는 '캡틴' 손흥민이 '올해의 팀'(Team of the Season)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EPL 사무국은 27일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올해의 팀 후보 20명 명단을 발표했다.이번 시즌 15골, 9도움 활약을 펼치는 손흥민은 토트넘 소속 선수로는 유일하게 후보에 선정됐다.손흥민은 도움 한 개를 추가하면 2019-2020시즌과 2020-2021시즌에 이어 프리미어리그에서 통산 세 번째로 10골-10도움을 달성한다.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와 일렉트로닉아츠(EA) 스포츠의 FC24가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