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키가 백상예술대상 후보에 올라 부러움을 샀다.오늘(29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는 "키가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예능상 후보에 올랐다"고 알렸다. 키는 "살다 보니 이런 일이 있다"고 감격하는 한편 "내가 받게 되면 무조건 '나 혼자 산다'를 언급하겠다"고 눈길을 끌었다.여기에 전현무는 "우리 이름을 얘기해야 한다"고 요구했고 황당해하던 키는 "시상식에서 내 이름 얘기한 적이 있냐"고 응수해 폭소케 했다. 그러자 전현무 또한 지지 않고 "키가 얘기해야 나도 얘기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나 혼자 산다' 배우 설인아가 양평의 무인텔에서 독특한 하루를 시작했다.오늘(29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2년차 자취생 배우 설인아의 하루가 공개됐다. 설인아는 경기도 양평에서 멋진 뷰를 보며 아침을 맞이했다. 설인아는 창 밖을 보다 "고라니"라며 소리를 지르는가 하면 "아침에 세수를 잘 안한다"며 미스트를 뿌리는 등 남다른 모습을 보여줬다."그럼 며칠에 한 번 씻냐"는 기안84의 질문에 설인아는 "저녁엔 꼭 씻는다"고 태연하게 말해 '여자 기안'다운 면모를 뽐냈다. 눈곱을 뗀 후 양치만 닦는 설인아에게 전현무는 "그건
'식스센스3' 무게로 파는 그램 케이크가 등장했다.오늘(29일) tvN '식스센스3'는 아이디어 마케팅이 돋보이는 세 가지 식당 중 하나의 가짜를 찾는 게임이 펼쳐졌다. 마지막으로 방문한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선 '그램 케이크'를 팔고 있었다. 케이크를 조각 단위로 파는 것이 아닌 무게로 파는 생경한 모습에 식센이들은 놀라워했다. 멤버들은 카페 내 케이크 진열장을 보고는 "고깃집에서 고기 파는 것 같다"라고 했고, 미주와 종민은 "케이크를 그램 수로 파는 것이 이상하다"라고 의심했다. "고깃집에서 고기를 파는 방식을 차용했다"는
'우리 이혼했어요2' 일라이, 지연수의 아들 민수가 아빠와의 재회를 기뻐했다.오늘(29일)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에는 일라이가 아들 민수와 함께 등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수는 일라이와 또 헤어지게 될까봐 등원을 거부했다. 그러자 일라이는 "하원할 때 여기 있겠다"며 애써 아들을 안심시켜 패널들로 하여금 짠하게 했다. 이에 민수는 "꼭 기다리고 있어야 한다"고 신신당부 하는가 하면 선생님에게 "오늘 아빠 왔다"고 기뻐해 짠하게 했다. 민수의 등원을 함께 하던 지연수는 "나는 민수가 아빠를 만나는 게 상처로 남을까봐 걱
‘어게인 마이 라이프’ 이경영이 이준기를 눈여겨 봤다.오늘(29일) SBS ‘어게인 마이 라이프’ 7회에서는 부패도시 김산에 칼을 뽑은 김희우(이준기)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희우는 범죄 조직 유채파의 마약 밀반입 현장을 급습했다. 검찰 관계자들은 이 과정을 CCTV로 확인했고 인신매매와 마약 카르텔을 일망타진 할 수 있었다.하지만 이 모습을 지켜보고 있는 불청객이 있었다. 조태섭(이경영) 또한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보고 있던 것. 김희우를 눈여겨 본 그는 수행원 한지현(차주영)에게 “저 놈 물건이다. 서울에 올라오는대로 자리
‘금쪽상담소’ 기리보이가 화를 주체하기 힘든 이유는 무엇일까.오늘(29일)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오은영 박사가 기리보이의 마음 속 불안의 원인을 찾았다. 이날 기리보이는 예능 울렁증에도 불구하고 오은영을 만나고 싶었던 이유를 솔직히 털어놨다.그는 “한 번 화가 나면, 화를 주체할 수 없다”며 절친 스윙스와 다퉜던 일화를 털어놨다. 가끔씩 화를 주체할 수 없을 때마다 온몸으로 벽을 치거나, 화장실 문을 부수기도 했다고 말해 MC진을 경악하게 했다.오은영은 “분노하는 감정을 다루지 못하면 대인관계까지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29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4만여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오늘(29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4만2천364명이다. 전날 같은 시간대 집계치인 4만9천565명보다 7천201명 적다.연합뉴스는 1주 전인 지난 22일 동시간대 집계치(7만4천47명)보다 3만1천683명 적고, 2주 전인 15일(10만4천915명)과 비교하면 6만2천551명이나 적다고 보도했다. 금요일 동시간대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5만명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
'금쪽상담소' 모니카가 이효리의 조언 덕에 고민을 깨달았음을 밝혔다.오늘(29일)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프라우드먼 모니카가 출연해 오은영과 만났다. 이날 오은영은 이효리가 모니카를 위해 편지를 써줬던 것을 기억하며 "이효리 씨가 뭐라고 적어줬냐"고 물었다. 모니카는 "좋은 말씀을 해줬다. 가장 기억이 남는 구절은 '즐기셨으면 좋겠다'였다"면서 "내가 즐기지 못하고 있다는 걸 어떻게 알았나 싶더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평소 이효리와의 친분이 없었다는 모니카는 "리허설과 무대에서 본 게 전부였는데 그걸 느끼신 것"이라며 "
'식스센스3' 월 7000만원 매출을 올리는 '내 맘대로 토핑' 세계 라면집은 진짜일까. 오늘(29일) tvN '식스센스3'는 아이디어 마케팅이 돋보이는 세 가지 식당 중 하나의 가짜를 찾는 게임이 펼쳐졌다. 두 번째는 보광동에 있는 토핑 라면집이었다. 멤버들은 라면 가게의 간판을 보고 "이건 제작진이 만든 간판 같다"고 대뜸 의심했다.반면 김종민은 "여긴 진짜가 맞다"라고 흥분하면서 말했다. 라면 가게를 지나던 시민에게 "라면 가게 맛있냐"고 물었더니 엄지를 치켜 들었다는게 그 이유였다. 식센이들이 가게에 전시된 각국의 라면과 토
‘금쪽같은 내 새끼’ 금쪽이, 은쪽이가 부모님의 노력과 오은영의 현장코칭에 힘입어 친구 사귀기에 나섰다.오늘(29일)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친구가 두려운 아이들 실전편이 그려졌다. 오은영은 금쪽이에 대해 “금쪽이가 사람에 대한 관심이 없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당황스러운 상황이 생겼을 때 사람들은 기존의 본인이 경험했던 것들을 응용하는데에 능력이 굉장히 미숙하다“고 진단했다.이어 “그러니까 임기응변이 안 되고 융통성, 유연성이 떨어진다. 예상된 상황이 아닐 때는 당황하고 극도로 긴장한다”고 설명했다. 또 오은영
‘식스센스3’ 레트로풍으로 월매출 1억원을 달성했다는 고깃집이 등장했다.오늘(29일) tvN ‘식스센스3’에는 아이디어가 味친 대박식당 세 곳이 등장해 식센이들의 눈과 귀를 현혹시켰다. 이날 방송에는 레트로풍으로 월매출 1억원을 달성한 고깃집, 전세계 라면을 모아놓은 월매출 7천만원 라면집, 케이크를 그램 단위로 재서 판매하는 디저트 가게가 등장했다.첫번째로 레트로풍 고깃집을 찾은 출연진들은 20년 전 감성을 그대로 살린 인테리어와 무드에 깜짝 놀랐다. 오픈한지 1년 됐다는 이 가게는 작은 소품 하나하나부터 남달라 눈길을 사로잡았다
‘백반기행’ 정시아가 칼국수집에서 만난 수육 맛이 일품이라며 감탄했다.오늘(29일) TV조선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공주로 맛집 기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정시아와 허영만은 칼국수집을 찾았다. 수육을 시키자 족발과 비슷하게 촉촉한 비주얼에 두 사람은 깜짝 놀랐다.한입 맛본 정시아는 “족발과 수육의 중간 맛이다. 잡내도 잘 잡았고 너무 촉촉하다”면서 연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어 그는 “무슨 비법이 있는 것 아니냐”며 “뭘 넣고 삶은지 모르겠다”고 궁금해했다. 이에 주인장은 돼지 사태를 채소 등 다채로운 재료를
‘백반기행’ 평소 양념구이를 즐기지 않는 허영만의 픽을 받은 민물장어집 맛은 어떨까.오늘(29일) TV조선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공주로 맛집 기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정시아와 허영만은 마지막으로 장어구이를 찾았다. 숯불로 구워낸 향부터 남다르다며 친정이 장어집을 한다는 정시아는 기대를 금치 못했다.담백한 소금구이부터 맛을 본 정시아는 “식감이 탱글탱글하다”면서 은은한 숯불향을 즐겼다. 기름기가 많은 민물장어를 숯불에 구워내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 일품이라고. 허영만은 “평소 양념을 좋아하지 않는다”면서도 “이
‘백반기행’ 심마니가 직접 캐고 다듬어 내놓는 백반의 정성 깊은 맛에 허영만이 반했다.오늘(29일) TV조선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공주로 맛집 기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정시아와 허영만은 심마니가 차려낸 나물 백반 한 상을 맛봤다. 산을 탄지 30년이 넘었다는 심마니는 남다른 손재주와 실력으로 두 사람의 혀를 내두르게 했다.주인장으로부터 송라로 담근 담금주를 선물받은 정시아는 시아버지 백윤식에게 건넬 생각에 설레했다. 세 가지 김치를 통으로 내와 직접 찢어낸 백김치, 배추김치의 시원한 맛에 두 사람은 “새콤해
‘백반기행’ 하루 20그릇 한정 판매하는 공주 곰탕집이 등장했다.오늘(29일) TV조선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공주로 맛집 기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정시아가 함께 찾은 첫 맛집은 하루에 20그릇만 판다는 곰탕집이었다.곰탕 맛을 기대하게 하는 겉절이부터 남다른 맛을 자랑했다. 정석 그대로 가마솥에 끓여낸 곰탕에 두 사람은 “다른 집보다 훨씬 뽀얗다”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 입 맛본 허영만은 급기야 뚝배기째 들이키며 “먹으면 먹을수록 고소하다”고 평했다.잡내없이 진하게 우러낸 곰탕은 소금을 뿌리지 않고 먹어도
‘사랑의 꽈배기’ 김진엽을 찾아간 박기태 100억 원을 요구했다.오늘(29일) KBS 2TV ‘사랑의 꽈배기’에서 박하루(김진엽)의 집에 찾아온 친부 박기태(박철호)에게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기태는 옥희(심혜진)과 함께 있는 한별에게 접근해 과자를 주겠다고 한다. 옥희는 “왜 여기까지 왔냐”고 분노한다.자꾸 치근덕거리는 모습을 본 하루는 격분해 기태를 내친다. 분노한 하루는 “오지 말라”고 노여워하고 기태는 “100억 원을 내놔라. 아니면 한별에게 받을 것”이라고 비웃는다. 이어 화를 내던 그를 향해 기태는 “너는 제 애비 죽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장윤정이 막내 보스로 합류한다.5월 1일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트롯 여제’ 장윤정이 막내 보스로 합류한다. 이날 스튜디오에 장윤정이 모습을 드러내자 '어머나'가 자신의 최애곡이라 밝힌 허재를 비롯한 출연진들은 찐팬 모드에 돌입, 별명인 '장회장'을 연호하며 열렬한 환영을 보냈다.어느 덧 24년 차 트로트계의 살아있는 전설이 된 장윤정은 “행사 한 번에 중형차 한 대 값"에 달하는 엄청난 매출을 올리면서 ‘걸어 다니는 대기업’이라는 별명이 붙었을 정도.장
경기도 과천시에서 11억원 이상의 시세 차익이 예상되는 청약 물량이 나온다.오늘(2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내달 9일 과천시 원문동 '과천위버필드'(과천주공2단지 재건축) 전용면적 59㎡ 2가구, 84㎡ 1가구, 99㎡ 1가구 등 총 4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이 진행된다.무순위 청약이란 일반분양 당첨자 계약일 이후에 나온 계약 포기자나 청약 당첨 부적격자로 주인을 찾지 못한 가구에 대해 청약을 받아 무작위 추첨으로 당첨자를 뽑는 것을 말한다.이날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과천위버필드 무순위 청약 물량은 일반분양 과정에
'그것이 알고싶다'가 30주년을 맞아 애청자와 유튜브 구독자를 위해 ‘그알 30주년 기념 굿즈’를 판매했다.그알 유튜브 채널(이하 그알 채널)은 '그것이 알고싶다' 30주년을 맞아 그알 애청자와 유튜브 구독자를 위해 ‘그알 30주년 기념 굿즈’를 3월 31일부터 4월 7일까지 일주일간 판매했다.한정 기간 판매였음에도 3,500명에 가까운 구매자가 몰려 약 5천 150만 원의 수익을 올렸다. 판매수익은 '그것이 알고싶다' 명의로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 피해자통합지원 사회적 협동조합,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다시함께상담센터에 전액
‘스토리추적M’ 뮤지컬 배우 강은일이 성추행 사건에 속내를 드러냈다.지난 28일 MBN ‘스토리추적M’에서 강은일은 성추행 사건에 휘말린 후 최종 무죄 판결을 받기까지의 과정을 허심탄회하게 공개했다. 지인의 고교 동창 A씨에게 성추행 혐의로 고소당한 강은일은 활동을 중단해야 했다.A씨는 강은일이 여자화장실에 간 자신을 따라와 추행했다고 주장했으나 법정 공방과 5개월의 수감 생활 후 대법원의 무죄판결을 받았다. 인터뷰에서 강은일은 “갑자기 A씨가 나에게 ‘다 녹음했다’고 하더라. 나에게 장난치는 줄 알았다”며 “’넌 남자고 난 여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