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 요정 Y의 정체는 원조 트롯 신동 양지원으로 밝혀졌다.22일 방영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양지원이 등장했다.이날 '정동원 본부장'은 이번 행운 요정은 13세의 나이에 벌써 30억의 러브콜을 받은 원조 트롯 신동이라고 밝혔다.정체는 반가운 얼굴인 양지원으로 밝혀졌다.양지원은 이날 방송 최초로 커플 댄스를 추려고 용기를 내보았다며 비장한 마음을 내비추었다. 그는 설운도의 '나만의여인'을 부르며 첫 댄스에 도전했다.평소의 그와는 다른 농염한 댄스에 좌중은 아수라장이 됐다. 카사노바 컨셉의 그를 두고 패널들은 "내가 알던
김완선 스페셜 무대가 펼쳐졌다.22일 방영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후배 가수들과 김완선이 김완선 메들리 공연을 선보였다.첫 노래로는 김완선이 열 일곱 살의 자신을 담은 노래 'seventeen'을 열 일곱 살의 전유진이 완벽하게 소화했다.김완선은 당시가 생각나는 듯 뭉클한 표정을 지었다.다음으로는 김완선이 양지은, 별사랑과 함께 '싫어요'를 무대로 꾸몄다.그 시절을 완벽한 재현한 김완선에 장민호는 "어쩜 그렇게 그대로인지, 혹시 특별한 관리 방법이 있냐"고 물었고 이에 김완선은 "관리 엄청 하죠, 목숨 걸죠"라고 답해
연패 공주 홍지윤이 100점 받기에 도전했다.22일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홍지윤은 전유진을 대결상대로 골랐다.그러나 '칼바람'을 선곡해 매서운 가창력을 보인 전유진은 100점을 받아 홍지윤의 전의를 완전히 상실시켰다.연이은 패배에 안 그래도 자신감이 떨어진 홍지윤에게 붐과 장민호는 "팬들이 '노래방 기계를 사주겠다'는 응원을 했다"고 전했다.이에 다시 힘을 얻은 홍지윤은 나미의 '슬픈인연'을 훌륭하게 소화했다.하지만 이번에도 마스터의 점수는 냉혹했다. 홍지윤은 97점으로 이내 7연패를 기록하고야 말았다.
양지은의 라이벌 간미연이 의외의 창법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22일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간미연이 등장했다.이날 양지은은 자신의 대결 상대로 간미연을 골랐다. 간미연은 이미자의 '동백 아가씨'를 선곡해 모두의 예상을 빗나갔다.심은진은 "이 분 '도전 1000곡'에서 정통 트롯인 '여고시절'을 불러 우승하신 분이다"며 추억의 프로그램을 상기시켰다.간미연이 첫 소절을 내뱉자마자 객석은 술렁였다. 전혀 생각치도 못한 창법이 나온 것이다.라이벌인 양지은조차도 "비음이 적절히 섞인 생각치도 못한 목소리"라며 감탄했고 붐은
베이비복스의 간미연과 심은진이 등장했다.22일 방영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간미연과 심은진이 추억의 히트곡을 무대 위에 펼쳤다.이날 간미연과 심은진 그리고 홍지윤, 은가은, 강혜연이 베이비복스-T를 결성했다.이들은 칼군무로 맹훈련을 했다며 기대감을 안겼다.그들은 기대에 부응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야야야'서부터 'Get up', '우연'까지 히트곡을 부르며 환벽한 하모니를 선보였다.또한 아이돌 답게 칼군무를 선보이며 감탄을 안겼다. 무대가 모두 끝나고도 게스트들은 무대의 여운에 한동안 앵콜을 요청하기도 했다.
강철부대 32인이 혹한의 날씨에 황병산에 올랐다.22일 방영된 채널A '강철부대2'의 32인이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추위에 맞섰다.이날 강철부대 대원들은 해병대 훈련 코스로도 유명한 황변산에서 미션을 수행해야했다.첫 미션은 최강대원 선발전이자 강력한 베네핏을 건 '참호격투'로 밝혀졌다.참호격투의 룰은 양 발이 바닥에서 떨어지면 탈락이 되는 것으로 8팀의 대표가 한 명씩 나와 단 3인만 생존하는 방식이었다.이날 치열한 접전 끝에 1라운드에선 707 이주용, 해병대 정호근, 특전사 김황중이 생존했다.
울산 시내버스 기사가 의식을 잃은 승객을 재빠른 조치로 살려내 감동을 주고 있다.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5시 15분께 울주군 두왕사거리 부근을 달리던 235번 시내버스 안에서 좌석에 앉아있던 승객 B씨가 옆으로 넘어지며 바닥에 쓰러졌다고 울산시내버스운송사업조합과 울산소방본부 등이 밝혔다고 전해졌다.이를 본 다른 승객들이 버스 기사 최성엽 씨에게 알렸고, 최 씨는 버스를 세운 후 B씨에게 달려가 똑바로 눕힌 뒤 심폐소생술을 시작했다고 전해진다.다른 승객들은 구급대를 불렀고 최씨는 심폐소생술을 계속하며 약 8분 뒤
해병대 대표와 UDT 대표가 턱걸이 지명전을 보였다.22일 방영된 채널A '강철부대2'에서 두 남자가 해병대와 UDT의 자존심을 걸고 턱걸이 대결을 선보였다.해병대 대표로는 이대영이 나섰고 UDT 대표로는 김명재가 나섰다.대결 초반 이대영이 무서운 속도를 보여 모두의 감탄을 샀다. 그러나 이냐 이대영은 힘이 빠진 듯한 모습을 보였다.그 기세를 김명재는 놓치지 않고 따라잡았다.이어 이대영은 먼저 봉을 놓았고 뒤이어 김명재도 봉을 놓았다.결과는 UDT 김명재가 36개로 해병대 이대영의 30개를 앞서며 승리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고 있다. 22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확인된 신규 확진자가 16만명에 육박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15만8005명으로 집계됐다고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는 밝혔다.15만명대 신규 확진자 발생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이며, 전날 동시간대보다 6만70명 많은 규모다.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3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이보다 더 늘어나 16만명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된다.정부는 확진자 급증이 코로나19의
현주엽이 별에게 하하보다 나은 실력을 가지고 있다고 칭찬했다.22일 JTBC '언니들이 뛴다-마녀체력 농구부'의 별이 농구실력으로 칭찬받았다.이날 전반전이 끝나고 별은 "잘은 모르겠지만 농구가 무척 재밌다"고 말했다.이에 현주엽 감독은 "사실은 하하보다 더 실력이 좋은 것 같아"라고 했고 문경은 코치는 "하하도 잘 하잖아?"라고 물었다.이에 "하하는 슛만 넣지"라며 별을 치켜세웠다.이어 2라운드가 열렸고 아무도 지원하지 않는 중에 별이 자원을 했다. 이에 다시 팀의 분위기는 뜨겁게 달궈졌다.
고수희가 농구에 재능을 보였다.22일 방영된 JTBC '언니들이 뛴다-마녀체력 농구부'에 고수희가 리바운드 에이스로 급부상했다.MRI팀 중 유일하게 리바인드를 잘한다는 평을 두 코치들에게로 받은 고수희를 두고 팀원들은 "채치수다!"라고 감탄했다.채치수는 만화 슬램덩크의 전설급 농구실력을 가진 등장인물이다. 이에 고수희는 "채치수가 누구에요?"라고 물었고 송은이는 "하여튼 좋은 사람이야"라고 대답해 웃음을 안겼다.이후에도 고수희는 이전에 연극 후배였던 옥자연과 팀 에이스를 맡은 모습을 보였다.
장도연이 속상함을 드러냈다.22일 JTBC '언니들이 뛴다-마녀체력 농구부'에 장도연이 잘못된 패스를 해 웃음을 샀다.이날 아산 W 초등팀과 농구 경기를 벌인 MRI팀의 장도연은 공은 상대편인 파란팀에게 패스했다. 이에 문경은과 현주엽 코치는 황당한 웃음을 지었다."초록이 같은 팀이고, 파란팀은 적군이야!"라고 말하는 코치들에게 장도연은 "아는데 몸이 안 따라줘서 힘들어요"라고 속상함을 토로했다.이후 연속 실수하는 모습을 보인 장도연은 "저 그냥 저기서 엎드려 뻗쳐하고 있으면 안 돼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한편 MRI팀은 아산
허니제이의 초등학생 팬이 등장했다.22일 방영된 JTBC '언니들이 뛴다-마녀체력 농구부'에 일산 MRI와 아산 W은행 초등부가 농구 실력을 겨루었다.허니제이를 실제로 본 초등생 중 한 명은 "허니제이 진짜 예뻐"라며 "나 진짜 좋아한단 말야"라는 말을 한 뒤 '헤이마마' 댄스를 선보여 찐팬임을 인증했다.이어 지친 허니제이가 쓰러지자 "괜찮은가?"라며 관중석에서 걱정해주는 귀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한편 언니들의 팀인 일산 MRI는 아산 W에게 6:0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
'언니들'의 응원 구호가 정해졌다.22일 방송된 JTBC '언니들이 뛴다-마녀체력 농구부'의 팀 응원 구호가 정해졌다.이날 아산 W 은행 초등부와 겨루게 된 팀 'MRI'는 "다치지 말고 깨끗한 MRI"라고 소리치며 힘을 냈다. 멤버들은 초등학생의 등장에 초반 귀여운 듯 바라봤지만 실력은 결코 귀엽지 않았다. 멤버들은 공을 제대로 잡지도 못한 채 점수를 내어줘야했고 감독들은 의외의 실력에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서울의 한 주택가에서 흉기에 의한 사망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용의자를 쫓고 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22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이날 오후 6시 35분께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한 주택가에서 흉기에 찔려 숨진 남성을 발견했다고 전해진다.경찰 관계자는 "피해 남성이 숨지기 전 스스로 신고했고 행인의 신고도 있었다"며 이어 "신고를 접수한 지 1분 만에 사건 현장을 확인했다"고 말했다.경찰은 목격자 등으로부터 입수한 정보를 바탕으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스티븐 리의 정체가 밝혀졌다.22일 KBS 2TV '사랑의 꽈배기'에서 박하루(김진엽)와 오광남(윤다훈)이 대면했다.이날 강윤아(손성윤)은 "오빠 우리 둘째 갖자"고 제안했지만 박하루는 "나 닮은 아이 낳기 싫어"라며 거절했다.한편 조경준(장세현)은 "미국에서 성공한 스티븐 리가 박하루였어?"라고 말하며 그의 정체에 충격받았다.박하루는 자신의 측근들과 함께 오광남 앞에 등장해 둘의 사이에 귀추가 주목된다.
TOP 6 진출을 두고 패자부활전이 열렸다.21일 방영된 JTBC '싱어게인 2'에 패자부활전이 열렸다.이날 울랄라세션은 '나만 몰랐던 이야기'를 불렀다. 윤도현은 "와 노래 진짜 잘한다"며 새삼스레 놀랐다.배인혁은 '하하하쏭'으로 자신만의 개성이 넘치는 무대를 펼쳤다. 나겸은 윤상의 '가려진 시간 사이로'를 불러 자신이 어릴 적 부터 동경했던 가수의 곡을 불렀다.또한 최악의 대진운으로 매번 패자부활전에 올라서는 김소연은 자신의 주특기인 옥구슬같은 목소리로 디어클라우드 '얼음요새'로 무대를 꾸몄다.마지막으로 서기는 스무살의 어린 나
'레전드 무대'를 남긴 신유미의 뒷 순서로 김소연이 무대를 이어갔다.21일 방영된 JTBC '싱어게인 2'에 김소연이 충격 고백을 했다.거의 모든 라운드를 패자부활전으로 올라온 '강철 멘탈'로 불리운 그녀는 "사실 지난 Top 10 진출 이후 너무 힘들었다"며 의외의 말을 했다.이어 "나도 모르게 쉽지 않은 대결들로 지쳐있었던 것 같다"며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도 했다"고 고백했다.그러나 이어 "그래도 다시 제게 기회를 주신 거고, 만약 떨어져도 제 작품을 남기고 떠나겠다는 생각"으로 의지를 다졌다.김소연은 소름 돋는 음색으로 이은
가수 신유미가 김소연과 대결을 펼쳤다.21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 2'에 신유미가 김소연을 대결 상대로 지목했음을 밝혔다.그녀는 김소연을 지목한 이유로 "소연이의 평온함에 함께 무대를 꾸리고 싶었다"고 훈훈하게 말했다. 기선 제압 타임에 신유미는 김소연에게 "언니 좀 도와줘"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나 김소연은 "쉽게 보내 드릴 생각 없습니다"라고 선전포고해 기대감을 안겼다.신유미는 샌드 페블즈의 '나 어떡해'를 불러 무대를 잃을까 두려워했던 지난 날을 회상하는 무대를 선보였다.화려하고 실험적인 선곡에 이선희는 "편곡 예
김기태가 故김광석의 곡 '그날들'로 무대를 꾸몄다. 21일 JTBC '싱어게인2'의 가수 김기태가 '그날들'을 선곡했다.이날 김기태의 선곡을 들은 심사위원들은 기대를 한껏 부풀렸다.김기태는 기대에 부응하는 듯 그만의 감성으로 포효하듯 '그날들'을 소화했고 이에 심사위원 이해리는 벌어진 턱을 다물지 못하는 '진실의 턱'을 자랑했다.무대가 끝나고 이해리는 "사실 김기태와 너무나 잘 어울리는 곡이란 걸 알았고 기대를 많이 했는데 기대의 몇 배 이상으로 잘해주셨다"며 평을 남겼다.김이나는 "이선희 가수의 '내 목소리 맘에 안들어' 논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