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이스트(JR, Aron, 백호, 민현, 렌)가 음악방송 2관왕에 올랐다.

뉴이스트는 지난 31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LOVE ME’로 또 한 번 1위를 기록하며 음악방송 2관왕을 차지했다. 

사진=MBC

이날 뉴이스트는 유니크한 넥타이로 포인트를 살린 스타일링과 눈부신 비주얼로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니 7집 타이틀곡 ‘LOVE ME’를 통해 선보인 달콤한 퍼포먼스는 러블리하고 청량한 매력을 배가시키며 무대를 압도했다.

특히 1위 소감을 발표하며 뉴이스트는 “사실 저희가 기존에 보여드리던 모습이 아니라서 앨범을 준비하면서도 정말 떨렸는데 많이 좋아해주시고 좋은 성적 안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해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앙코르 무대에서 뉴이스트는 1위 공약으로 멤버 모두가 볼에 하트 블러셔를 하고 ‘LOVE ME’ 무대를 펼치며 엔딩을 장식했다.

지난 10월 21일 미니 7집 ‘The Table(더 테이블)’로 컴백한 뉴이스트는 ‘사랑’이라는 테마 안에서 다양한 감정과 기억을 세련된 사운드로 다채롭게 표현하고 있다.

한편, 뉴이스트는 오늘(1일)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를 통해 타이틀곡 ‘LOVE ME’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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