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12월 20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온 가족이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크리스마스 패키지 4종을 선보인다.

이 기간 핀란드 공인 산타가 방문하며 다양한 체험존으로 구성된 산타 키즈 빌리지가 열려 투숙 고객들에게 마법 같은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그랜드 워커힐 서울은 핀란드어로 ‘메리 크리스마스’를 의미하는 ‘휘바 욜루아’ 패키지 2종을 제안한다. ‘휘바’에선 그랜드 딜럭스룸 1박과 더 뷔페 조식을 제공하며 ‘욜루아’ 패키지에는 클럽 스위트룸 1박과 클럽 라운지 조식 및 해피아워 이용이 포함된다. 성인 2명과 어린이 1명을 기준으로 구성된 ‘휘바’ ‘욜루아’ 패키지 가격은 각각 30만7000원, 45만원부터다.

비스타 워커힐 서울은 ‘크리스마스 위시즈’ 패키지 2종을 마련한다. ‘위시즈’ 패키지는 비스타 딜럭스룸 1박, ‘위시즈Ⅱ’ 패키지는 스튜디오 스위트룸 1박을 기본으로 하며 더 뷔페 조식과 비스타 워커힐의 루프톱 공간인 스카이야드 무료입장을 제공한다. 각각 34만7000원, 58만7000원부터.

한편 어린이 고객들이 크리스마스를 더욱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 위치한 그랜드홀에서 산타 키즈 빌리지가 운영된다. 어린이를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증정과 함께 핀란드 공인 산타가 산타 키즈 빌리지를 깜짝 방문해 포토타임을 진행한다. 매일 3회씩 진행되며 1회차는 오후 2시30분, 2회차는 오후 4시30분, 3회차는 오후 7시30분부터 50분씩 운영된다. 산타 키즈 빌리지는 4종의 크리스마스 패키지 이용 고객에 한해 입장 가능하다.

사진=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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