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와 한혜진이 비몽사몽 등산과 말똥 밭 위에서의 꽈당 요가를 보여준다. 

 

 

MBC ‘나 혼자 산다’ 201회에서는 200회를 축하하기 위한 무지개 회원 단체 제주도 여행에서 이시언과 박나래의 버킷리스트 실행의 일환으로 등산과 요가를 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일출 보기와 요가를 하기 위해 오름으로 향한 이들은 두 가지 소원을 한 번에 이루려 분주한 아침을 보낼 예정이다.
 
특히 박나래가 일출을 보기 위해 비몽사몽 한 표정으로 오름을 오르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낸다. 박자래는 아들을 자처한 헨리에게 의지한 채 등산하면서 처절한 모자에 빙의, 히말라야 등반 다큐멘터리 촬영을 연상케 했다는 후문이어서 이들의 모자 케미에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또한 한혜진이 말똥 밭 위에서 연신 넘어지는 ‘꽈당 요가’ 스틸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각목 같은 뻣뻣함에 홀로 다른 동작을 하며 요가 자세를 창작하고 있고, 안간힘을 주며 버티다 균형을 잃고 넘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전현무가 “어딜 보고 요가 파이어 하는 거야?”라며 폭소했다는 후문이어서 기대감이 폭발하고 있다.
 
이처럼 제주도 오름을 히말라야로 만들 박나래의 비몽사몽 등산과 게임 속 요가 수련자 캐릭터인 달심이라는 별명을 가진 한혜진의 의외의 요가 실력은 오늘(21일) 밤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