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대세 엑소가 스마트폰 케이스로 '트랜스포밍' 했다. 엑소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삼성전자와 손잡고 갤럭시S8 전용 최첨단 스마트폰 케이스 ‘EXO 스마트커버’ 21일 출시했다.

 

‘EXO 스마트커버’는 엑소의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갤럭시S8 전용 스마트폰 커버로, 갤럭시S8 장착 시 별도의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지 않아도 자동 연동이 가능한 NFC(근거리 무선 통신)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전세계 사용자들의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EXO 스마트커버’를 통해 제공되는 멀티미디어 콘텐츠는 엑소 멤버들의 미공개 화보가 포함된 170장의 이미지를 비롯해 폰테마 3종 등으로 풍성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총 10주에 걸쳐 순차적으로 제공될 예정이어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더불어 ‘EXO 스마트커버’는 락스크린에서 ‘Vyrl(바이럴)’ ‘everysing(에브리싱)’ 등 SM 애플리케이션으로 쉽게 연결되도록 하였으며, 이외 ‘everysing’ VIP 30일 이용권을 제공, 사용자들의 편의를 더함은 물론 다채로운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해 눈길을 끈다.

‘EXO 스마트커버’는 블랙과 화이트의 총 2가지 색상이며, 21일부터 SM SUM Market(김포점 제외) 4곳과 삼성 디지털프라자 전국 31개 매장을 통해 판매 중이다.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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