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둘이 좋지 하나가 좋더냐… 

나홀로 다재다능하면 멀티플레이라고 부르지만, 둘 이상이 함께 해 최고의 시너지를 발휘하는 이들을 '듀오'라 부른다. 뷰티업계에서도 성분의 흡수와 효능을 높이는 제형의 듀오가 등장했다. 개개인의 다양한 피부 타입에 따라 2 in 1 타입의 아이템을 섞어 쓰기도 하고, 부위별로 따로, 또 같이 제품을 사용하는 등 저마다 최적화된 스킨케어를 할 수 있다. 개개인의 피부 상태에 최적화된 스킨케어가 가능하다. 

 

'클라란스 더블 세럼' '더페이스샵 더 테라피 로얄메이드 오일 블렌딩 크림' '이니스프리 제주 용암 해수 부스팅 앰플' '그램 더블케미 반반마스크'

워터베이스+오일베이스, 듀얼 포뮬러

물과 기름은 상극이라지만 피부 위에 바르는 워터베이스와 오일베이스 조합은 놀라운 결과를 보여준다. 워터베이스와 오일베이스로 이루어진 클라란스의 '더블 세럼'은 생기 있는 동안 피부를 위한 듀얼 포뮬러 타입의 제품이다. 20가지 식물에서 추출한 안티에이징 파워를 듀얼 포뮬러에 담아 바를 때마다 피부가 반드시 필요로 하는 5가지 기능인 수분, 영양, 산소, 보호, 재생 기능이 강화되어 건강한 활기를 부여하고 동안 피부로 가꾸어준다. 

오일+크림, 신선한 블렌딩 포뮬러

오일은 보통 환절기나 겨울, 진한 보습이 필요할 때 주로 찾곤 한다. 하지만 오일에 노하우를 담아 크림과 함께 담아낸다면 그 촉촉함은 배가될 수 있다. 신선한 에센셜 오일의 상층 오일젤 크림과 하층 고농축 크림 제형으로 구성된 더페이스샵 '더 테라피 로얄메이드 오일 블렌딩 크림'은 직접 섞은 후 바로 사용하기 때문에 촉촉한 보습감과 부드러운 밀착감으로 녹아드는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다. 프레쉬 오일 캐리어 공법으로 상층 오일 젤 크림을 촘촘히 안정화해 시간이 지날수록 촉촉함이 돋보이는 피부를 경험할 수 있다. 
 

앰플+이펙터, DIY 뷰티템 

피부 노화는 참 다양하게 나타난다. 피부색이 칙칙하다거나 감춰왔던 모공이 도드라져 보이는 것, 또 눈가 주름이 더 선명해지는 등 여러가지 증상이 있다. 개개인의 피부 고민에 꼭 맞춘 안티에이징 솔루션이 필요하다면 선택해서 사용 가능한 안티에이징 앰플이 있다. 이니스프리 '제주 용암 해수 부스팅 앰플'은 피부 고민에 맞춰 직접 고르고, 만들고, 사용하는 제품이다. 피부 수분 에너지를 활성화시켜주는 앰플 베이스에 농축 이펙터를 더하면 된다. 

주름, 화이트닝, 시카, 모공, 탄력 등 총 다섯가지의 이펙터가 더욱 강력한 고수분 안티에이징을 제공한다. 이펙터 조합에 따라 다양한 텍스처가 완성되며 부드러운 발림성과 빠른 흡수성을 보장한다.

피부 고민에 따라 나눈 커스텀 케어 

간단하지만, 정말 다양한 피부 고민에 맞춘 다양한 성분이 마스크팩의 인기 요인 아닐까. 모공케어와 보습케어로 기능을 세분화하면서도 사용 단계는 하나로 줄인 듀얼 타입 마스크는 더욱 인기를 끈다. 그램의 '더블케미 반반마스크'는 상부의 T존과 하부의 U존을 분리했다. T존은 피지·모공 케어를 위한 에어드라이 시트와 피지 테이핑, 뮤신 성분의 앰플로 모공을 촘촘하게 관리한다. U존은 수분은 채우고 탄력은 끌어올릴 수 있도록 벌집 장벽 시트, 벌집 성분의 앰플을 가득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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