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년의 날, 로즈데이, 스승의 날 등 뜻깊은 날이 많은 5월을 맞이해 장미꽃을 모티브로 한 한정판 에디션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꽃향기가 날 것만 같은 빼어난 디자인으로 중무장한 주얼리·시계 아이템은 5월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기 제격이다. 

 

‘영원한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진 장미는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들이 선호하는 모티브 디자인으로, 기념일이 많은 5월에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 중 하나다. 오에스티(O.S.T)는 장미 모티프에 컬러 스톤으로 디자인한 목걸이와 메탈 시계를 선보이며 로즈데이 특수를 노린다. 핑크로즈 컬러 스톤에는 ‘행복한 사랑’, 크림 로즈 스톤은 ‘순수한 사랑’, 라벤더 로즈와 레드 로즈 스톤에는 각각 ‘영원한 사랑’과 ‘열정적인 사랑’이란 뜻이 담겨 있어 우정 목걸이나 커플 목걸이 등으로 딱이다.

세련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여름에 착용하기에 제격인 베이직 메탈 시계도 선보였다. 실버와 로즈 골드 두 가지 컬러로 만나볼 수 있으며 실버 컬러는 모던한 느낌으로, 로즈 골드 컬러는 여성스러운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다. 

 

장미 꽃 잎 안에 하트 모티브를 더해 여성스러운 느낌을 강조해 더욱 특별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콜렉션이 있다. 귀걸이, 목걸이, 팔찌 등 총 34종으로 구성된 로이드 ‘러브 인 로즈(Love in Rose)’ 콜렉션 중 롱 드롭, 스터드, 언발란스 등 다양한 스타일의 귀걸이는 섬세한 장미 모티브에 로맨틱함을 더해 줄 클래식한 진주, 은은한 화이트 스톤, 섬세한 마퀴즈컷 큐빅 등을 사용했다. 

탄생석 목걸이도 눈길을 모은다. 로즈 펜던트에 나만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줄 수 있는 월 별 탄생석을 함께 세팅하여 특별한 의미를 부여한 상품으로 5월의 탄생석은 에메랄드, 6월은 라벤더, 7월은 루비 등이며 각각의 탄생석은 행복, 순결, 사랑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로맨틱한 무드와 아름다운 디자인의 앤티크 워치&주얼리 브랜드 로즈몽은 '블랑쉐 컬렉션'으로 다이아몬드의 클래식한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베이직하고 심플한 디자인과 마치 한 송이 꽃이 핀 듯, 다이아몬드를 중심으로 꽃잎이 펼쳐진 형태의 두 가지 디자인으로 선보이는 웨딩 시리즈는 이어링, 링, 가드링, 네크리스 구성이다. 섬세한 세팅 기술로 다이아몬드의 풍성한 반짝임을 자랑한다. 

앤티크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돋보이는 로즈몽 워치 컬렉션은 '하이브리드 티 로즈 시리즈'를 포함해 '앤티크 터치 로즈 시리즈, 밀라네제 시리즈, 미니어처 로즈 시리즈, 노스탤지어 시리즈' 등 로즈몽만의 클래식하고 로맨틱한 감성을 담았다. 다이얼에 새겨진 브랜드 시그니쳐인 장미 로고로 브랜드 특유의 우아함을 더했으며, 유연한 케이스의 금속 표현과 입체적인 인덱스, 베젤에 세밀하게 세팅된 화이트 스톤으로 작은 디테일도 놓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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