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밀레니얼 여성 사이에 ‘노 스트레스 룩’이 트렌드로 자리잡으며 착용감 편한 기능성 의류가 인기를 끌고 있다. 애슬레저룩을 일상복으로 착용하려는 이들이 많아지는 추세에 발맞춰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생트 재킷’을 출시했다.

사진=밀레 제공

신제품은 소프트한 터치와 부드러운 착용감은 물론, 사방 스트레치 소재를 적용해 활동 시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절개 라인과 가슴 부위의 사선 지퍼 포인트로 스포티한 무드를 한층 높였다. 또한 후드 일체형으로 옷 틈새로 들어오는 찬 공기를 막아줘 일교차가 심한 요즘 같은 간절기에 착용하기 좋다.

남녀 세트 제품으로 출시돼 애슬레저 커플룩으로도 연출이 가능하다. 여성용은 화이트, 네이비, 레드 3가지 색상으로, 남성용은 블루, 네이비 2가지 색상으로 선보였다. 봄철을 맞아 20%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어 15만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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