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이병헌의 팔색조 매력을 보여준 파라다이스시티 광고 촬영현장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파라다이스시티의 다채로운 시설을 상징하는 다섯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한 이병헌의 모습이 담겨 있다. 호텔리어로 변신한 이병헌은 관객을 화려한 파티로 안내하며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국적인 경관의 스파 ‘씨메르’에서는 시원한 미소의 마린보이로, 밤의 유원지를 연상케 하는 테마파크 ‘원더박스’에서는 미스터리한 신사로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이날 촬영에서 이병헌은 월드 클래스 배우의 내공으로 젠틀한 카리스마부터 소년 같은 청량함까지 ‘미친 존재감’을 발산하며 모두를 출구 없는 매력에 빠져들게 했다는 후문이다.

‘체크인 투 판타지’를 주제로 한 편의 뮤지컬 영화 같은 환상적인 비주얼을 담은 이번 광고는 다음달 공개된다. 이병헌은 파라다이스시티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홍보활동을 펼치며 관광 한류의 매력을 전파할 예정이다.

사진=파라다이스시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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