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강의 청량한 매력이 가득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바다를 연상케 하는 푸른 색조의 화보 속 송강은 독보적인 비주얼과 특유의 청량함이 조화를 이루며 한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과 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를 통해 ‘신흥 만찢남’이라 불리며 수많은 여심을 뒤흔들었던 그는 이번 화보를 통해 다시 한번 명성을 입증했다.

푸른 배경 속 그는 물 만난 물고기처럼 자신의 매력을 여과 없이 보여주고 있다. 특히 흰 티만으로도 완벽한 피지컬과 눈부신 이목구비가 돋보인다. 소년미와 남성미를 자유롭게 오가는 모습 역시 이목을 집중시킨다. 몽환적인 분위기에서는 순수한 소년미가 물씬 풍기고, 파란 수트를 착장한 모습에서는 남성스러움이 묻어나온다.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와 ‘스위트홈’으로 또 한번 설렘 주의보를 예고한 대세 배우 송강의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4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